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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운데 굳이 헐벗는 식물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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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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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파격적인 노출 쩜

 

 

 

 

 

 

 

 

 

 

왜죠?

 

 

 

 

 

 

 

(밑에 2줄 요약있음)

 

 

 

 

 

 

 

겨울에 헐벗는 이유

 

 

 

물을 포도당으로 바꿔서 먹고사는 식물들

 

 

 

 

 

 

 

 

 

 

 

그래서 식물들에게 햇빛만큼 물도 중요하다.

 

물이 밥이니까.

 

 

 

 

 

 

 

 

 

 

슬기로운 생활 시간에 다 배운 얘기 아님?

 

 

 

 

 

 

 

 

 

 

 

 

그 비슷한 걸 배웠던것 같기도 하네...ㅋ

 

 

 

 

 

 

 

 

 

 

 

 

아무튼 물을 포도당으로 만들어줄 능력자가 필요한데

 

 

 

 

 

 

 

 

 

 

 

 

그 능력자가 바로 잎.

 

 

 

 

 

 

 

 

 

 

잎 뒷면을 보면 구멍이 보일거임

 

 

 

 

 

 

 

 

 

 

 

물론 현미경으로 봤을 때ㅇㅇ

 

 

 

 

 

 

 

 

 

 

 

현미경으로 잎 뒷면을 겁나 확대해갖고 보면

 

죠리퐁같이 생긴 구멍이 있음.리얼 죠리퐁st

 

 

 

 

 

 

 

 

 

 

 

그 구멍을 기공이라고 하는데 거기로 물 분자가 빠져나감

 

 

 

 

 

 

 

 

 

 

 

물로 포도당 만든다더니 왜 쫓아냄??

 

 

 

 

 

 

 

 

 

 

 

걱정ㄴㄴ

 

 

 

 

 

 

 

 

 

 

 

빨대로 내 입 속 버블티를 갱신하듯

 

기공으로 물을 내보내서 새 물을 채우는거다.

 

이 방법으로 끊임없이 물을 끌어올려서 포도당으로 바꾼다.

 

 

 

 

 

 

 

 

 

 

 

어떻게보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건데 겨울은 물도 모자라고 건조하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구멍막기

 

 

 

 

 

 

 

 

 

 

 

식물은 잎과 줄기 사이에 떨켜라는 벽을 만든다.

 

떨켜때문에 아무것도 공급 못 받는 잎은 낙엽이 돼갖고 떨어짐.

 

 

 

 

 

 

 

 

 

 

 

 

파워낙엽.gif

 

떨켜 없었으면 저렇게 낙엽 던지면서 똥차짓 못했지..

 

 

 

 

 

 

 

 

 

 

 

식물은 물 절약 때문에 헐벗는 것이었다.

 

 

 

 

 

 

 

 

 

 

 

그리고 추운 겨울 이불대용으로도 쓴대.

 

의외로 보온이 잘된다캄

 

 

 

 

 

 

 

 

 

 

두 줄 요약

 

물이 빠져나가는 구멍, 기공이 잎 뒷면에 있음.

 

겨울에는 물 절약을 위해 떨켜를 만들어서 잎을 떨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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