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2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A씨는 당시 전동차 선로에 무단으로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명이 뒤이어 오는 열차로 갈아탔고 상·하행선 열차 6개가 10~30분 정도 운행 지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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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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