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영철, 옥동자와 10년 손절 이유 "잘 안 맞아..못생겨서" (김영철 오리지널)[종합]
4,496 31
2024.09.21 12:58
4,496 31
VZJvCO


영상에서 김영철은 떨리는 마음으로 정종철과 만났다. 김영철은 “최소 10년 만에 본다. 같이 코너를 한 적이 없다. 팀 회의 때 정종철을 만나러 가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종철은 “(김영철과) 잘 안 맞는다. 못생긴 사람들끼리 친해질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김영철은 “99년도에 심사위원 12분이 6명을 뽑자고 해서 내가 뽑혔는데 내 얼굴이 제일 독했다. 그리고 1년 뒤 15기를 선발한다고 하는데 예능 국장님이 강한 애가 들어와서 시대가 끝난다고 하더라. 살면서 그렇게 위기감, 불안감에 시달린 적이 없다”고 돌아봤다.



FbOUWv


김영철은 “데뷔한 지 1년 만에 옥동자가 들어와서 시니컬하게 인사하니 싫어하는 게 느껴졌나보더라. ‘왜 이렇게 싫어하세요’라고 하더라. 별로 안 좋아한다고 했지만 그 이유가 못생겨서였다”고 말했다. 정종철은 “내가 좋아하는 선배가 나를 싫어한다고 하니 상처를 받았다. 왜 그랬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이해가 된 건 오지헌이 들어오면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영 기자



https://v.daum.net/v/20240921125041373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302 09.19 31,3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72,9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45,5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24,5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38,8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8,0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18,2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62,3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74,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13,6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89 기사/뉴스 '장손'·'그녀에게', '베테랑2' 독주 속 던진 성과와 과제 [D:영화 뷰] 15:43 61
309888 기사/뉴스 추석날 응급실 사망 30대女, 1차 119신고 때 바로 응급실 못가 3 15:35 683
309887 기사/뉴스 난자동결 시술 70%는 30대…미혼여성 절반 "시술 고려했다" 3 15:34 481
309886 기사/뉴스 '홈리스월드컵 개최국' 한국 산뜻한 출발, 독일에 완승 4 15:33 484
309885 기사/뉴스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7 15:29 2,578
309884 기사/뉴스 전남 해남에 시간당 70mm 집중호우, 침수 주의 3 15:26 486
309883 기사/뉴스 21일 광주 KIA·NC전 우천취소…윤영철 복귀전·공필성 감독대행 데뷔전 ‘내일로’[MD광주] 12 15:18 700
309882 기사/뉴스 탈덕수용소, 강다니엘 명예훼손 벌금 1천만 원 수용 38 15:10 2,524
309881 기사/뉴스 전남 진도에 시간당 70mm 이상 집중호우, 침수 주의 2 14:50 595
309880 기사/뉴스 이게 바로 더윈드표 청춘美…첫사랑 감성 자극하는 비주얼 1 14:36 463
309879 기사/뉴스 “돈이 없어요” 20대 이하 신용카드 이용액 급감 23 14:33 2,187
309878 기사/뉴스 '베테랑2' 평점 처참한데…손익분기점 훌쩍·쌍천만 넘본다 [무비인사이드] 37 14:33 1,787
309877 기사/뉴스 류승완, '뉴승완'의 딜레마 (베테랑2) 7 14:25 864
309876 기사/뉴스 레드벨벳 조이, 새 둥지 찾을까…SM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8 14:16 1,845
309875 기사/뉴스 아리아나 그란데와 불륜…에단 슬레이터, 결국 아내와 이혼 35 14:05 4,971
309874 기사/뉴스 “손가락에 결혼반지 안보이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티아라 지연 51 13:47 8,602
309873 기사/뉴스 바티칸 정원에 한복 입은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 최초 설치 19 13:38 3,945
309872 기사/뉴스 [단독] “NC 강인권 감독,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 엔씨소프트 8월부터 ‘경질’ 압박했다 28 13:35 2,990
309871 기사/뉴스 10년간 딸 성폭행하고 "근친상간 허용해야" 주장 친부, 징역형 선고 18 13:33 1,014
309870 기사/뉴스 부천역 선로로 20대 남성 뛰어내려…열차 운행 지연 7 13:30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