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악!!" 홍대 앞 여성의 비명에..20대 남성들 달려와 몰카범과 '격렬한 몸싸움'
4,686 49
2024.09.21 12:28
4,686 49

21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40분쯤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지나가던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 A씨가 시민들에 의해 제압돼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을 알아차린 한 여성이 비명을 지르자 도주를 시도했으나 비명을 듣고 달려온 20대 남성들에 의해 제압당했다. 당시 범행을 목격한 남성 2명은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곧바로 A씨를 붙잡았고, 다른 시민들도 이 장면을 목격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수많은 시민이 지나가던 번화가 한복판에서 A씨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A씨는 결국 남성들에게 저지당해 현장에서 6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압수된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다수의 여성을 불법 촬영한 영상들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해당 증거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진행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4340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507 09.20 22,8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72,9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45,5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24,5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38,8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8,0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18,2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62,3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74,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13,6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89 기사/뉴스 '장손'·'그녀에게', '베테랑2' 독주 속 던진 성과와 과제 [D:영화 뷰] 15:43 19
309888 기사/뉴스 추석날 응급실 사망 30대女, 1차 119신고 때 바로 응급실 못가 1 15:35 558
309887 기사/뉴스 난자동결 시술 70%는 30대…미혼여성 절반 "시술 고려했다" 2 15:34 405
309886 기사/뉴스 '홈리스월드컵 개최국' 한국 산뜻한 출발, 독일에 완승 4 15:33 438
309885 기사/뉴스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7 15:29 2,337
309884 기사/뉴스 전남 해남에 시간당 70mm 집중호우, 침수 주의 3 15:26 451
309883 기사/뉴스 21일 광주 KIA·NC전 우천취소…윤영철 복귀전·공필성 감독대행 데뷔전 ‘내일로’[MD광주] 12 15:18 683
309882 기사/뉴스 탈덕수용소, 강다니엘 명예훼손 벌금 1천만 원 수용 38 15:10 2,473
309881 기사/뉴스 전남 진도에 시간당 70mm 이상 집중호우, 침수 주의 2 14:50 582
309880 기사/뉴스 이게 바로 더윈드표 청춘美…첫사랑 감성 자극하는 비주얼 1 14:36 458
309879 기사/뉴스 “돈이 없어요” 20대 이하 신용카드 이용액 급감 23 14:33 2,152
309878 기사/뉴스 '베테랑2' 평점 처참한데…손익분기점 훌쩍·쌍천만 넘본다 [무비인사이드] 36 14:33 1,725
309877 기사/뉴스 류승완, '뉴승완'의 딜레마 (베테랑2) 7 14:25 858
309876 기사/뉴스 레드벨벳 조이, 새 둥지 찾을까…SM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8 14:16 1,833
309875 기사/뉴스 아리아나 그란데와 불륜…에단 슬레이터, 결국 아내와 이혼 35 14:05 4,949
309874 기사/뉴스 “손가락에 결혼반지 안보이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티아라 지연 51 13:47 8,590
309873 기사/뉴스 바티칸 정원에 한복 입은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 최초 설치 19 13:38 3,923
309872 기사/뉴스 [단독] “NC 강인권 감독,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 엔씨소프트 8월부터 ‘경질’ 압박했다 28 13:35 2,990
309871 기사/뉴스 10년간 딸 성폭행하고 "근친상간 허용해야" 주장 친부, 징역형 선고 18 13:33 1,014
309870 기사/뉴스 부천역 선로로 20대 남성 뛰어내려…열차 운행 지연 7 13:30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