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현무는 “SNS에서 난리가 났다”라며 지난주 펼쳐진 코드 쿤스트와의 사진 대결에 대해 언급했다. 둘이 찍은 이주승의 인생 사진으로 블라인드 투표가 진행됐던 것.
박나래는 공식 SNS에 올린 투표에 무려 4만 명이 참여했다고 한 후 “무지개 최고의 포토그래퍼는 바로 ‘코토그래퍼’!”라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가 64%의 득표율로 승리한 것. 코드 쿤스트는 “주승이가 SNS에 올렸더라. 사람들이 좋아해 주셔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가 “‘무토그래퍼’ 은퇴해야지”라고 하자, 전현무가 “‘무진사(전현무+사진사)’ 활동하겠다”라며 사진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이에 이장우가 “고깃집 이름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고흐도 사후에 인정받았다. 대중은 이해 못 한다”라며 남다른 예술 세계를 뽐냈다. 그러자 샤이니 키가 “제가 남아서 지켜보겠다”라고 약속했다. 전현무는 “제사상에 가져와”라며 맞장구쳤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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