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고편에는 무토그래퍼에서 강제 은퇴당한 전현무가 '무진사'(전현무+사진사)로 개명해 돌아왔다. 홀로 출사 중인 전현무 앞에는 바이크를 탄 차서원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서원이가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땄단다. 사진도 배울 겸 출사도 가볼 겸 만났다"고 밝혔다. 실제 차서원은 프로답게 카메라를 줄줄이 꺼내 자랑했고 전현무는 입을 떡 벌렸다. 전현무는 차서원과 낭만 가득한 사진 촬영에 푹 빠졌다.
하지만 곧 차서원은 안절부절못하며 "너무 큰 실수를 했다"고 고백했고, 전현무는 "아니 기본이 안 돼 있네. 그럼 나 여태까지 뭐 한 거냐"며 버럭해 이들 사이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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