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촌 살인사건 (시즌1 EP 2)
산속에서 몰래 마약(대마)를 키우고 부를 축적하고 있던 마을이 있었음.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그 마을 교회 목사가 마을 주민들에게 더이상 이런 방법으로 돈을 벌고 살지 말자고 이야기 하자 목사를 죽이고, 목사의 양녀 양자 7명을 교회에 가둬넣고 불질러서 전부 다 태워 죽임. 그러나 간신히 살아난 화마속에서 양녀가 남은 일생동안 자신의 아들을 세뇌시켜 복수를 결심시킴. 심지어는 마지막으로 아들의 복수에 대한 마음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자신을 직접 아들이 찔러 죽이도록 시킴.
설야차 전설 살인사건 (시즌 1 EP 3)
어린시절 비행기 사고를 당해서 자기는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어머니는 잔해에 깔림. 마침 그곳에 온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돈과 특종에만 눈이 먼 이들은 범인을 내팽개치고 결국 어머니는 잔해에 깔려 사망. 이후 세간에는 그들이 비행 사고의 영웅들로 보도되는 것을 보고 격노하여 복수를 결심.
묘지섬 살인사건 (시즌 1 EP 14)
자기네 마을 산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던 팀원이 산불을 내놓고 진화하지도 않고 달아나버리는 바람에 마을 전체가 불타버리고 가족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 거의 전원이 몰살. 범인은 마침 마을 밖에 나와있던지라 살아남았고 복수를 위해 그 서바이벌 팀에 끼어듦.
김전일, 목숨을 걸다 (시즌 1 CASE 7)
보물 발굴 작업을 하는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가서 보물을 발굴했으나 평소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조수들이 자신과 아버지를 생매장 시켜버림. 아버지는 이미 죽고 자신은 10여년 만에 겨우 땅 위로 기어올라와 복수를 노림.
흑마술 살인사건 (시즌 2 EP 4)
어린 시절 은행에 볼일 보러 갔던 일가족이 강도를 만나서 돈을 강탈당하고 죽게 되고 자신은 졸지에 고아가 됨. (강도들은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지만 범인 입장에선 그게 그거) 10년 후 은행강도들이 그 돈을 바탕으로 회사를 굴리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복수를 위해 그 회사에 취업.
P로부터의 살인 예고장 (소설판 1편)
약혼자가 자기를 좋아하던 부잣집 여자의 사주를 받은 남자들에게 강간당하고 그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당해 절망에 빠져 자살.
유서를 보고 정황을 알고 난 후 복수 및 강간 테이프 폐기를 위해 약혼자의 강간을 사주한 여자의 결혼을 받아들이고 수년동안 가난한 약혼자를 버리고 돈 많은 여성에게 붙은 나쁜 남자를 연기.
유령선 살인사건 (소설판 2편)
작은 배의 선장이었던 아버지가 음주 항해로 사고를 내어 대형 유람선을 박아서 대량 참사가 일어남. 아버지는 살인 선장이란 오명을 쓴채로 죽고 가족들은 온갖 냉대를 당함. 그런데 알고보니 사고는 대형 유람선 선원들의 잘못으로 일어난 사고였고 매수 및 협박을 통해서 그 죄를 아버지에게 뒤집어 씌운 걸 알게 됨. 복수를 위해서 해당 선원들이 몰고 있는 선박의 승무원으로 들어감.
상하이 인어 전설 살인사건 (소설판 5편)
어린 시절 아버지랑 함께 차를 타고 외출하던 중 차량을 강탈한 외국인들에게 아버지는 죽고 자신은 차째로 외국 땅으로 끌려가서 그곳에서 서커스 단원으로 생활할 것을 강요당함. 10년 후 서커스단이 해외 공연을 위해 고국에 돌아왔을때 튀쳐나왔으나 거기서 나온 신문 기사에서 10년 전 자신이 당한 사건의 정황이 실려있던지라 완전히 그 일이 기억나고 우연한 사건이 겹치며 마침내 복수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