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년 전 문닫은 김해 동물원서 러시아 사육사 시신 발견…무슨 일?
60,905 202
2024.09.20 22:47
60,905 202

지난해 문을 닫은 경남 김해시 부경동물원에서 러시아 국적 사육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김해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45분쯤 부경동물원 사자 사육장 땅바닥에서 러시아 국적의 사육사 A씨(67)가 숨진 채 발견됐다.

폐업한 동물원에 남아 있던 물품을 중고로 구매하기 위해 동물원을 찾았던 B씨가 숨진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물원은 부실운영 논란으로 지난해 8월쯤 폐원해 동물원에는 동물도 없었고, 상주하는 근로자도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불법 체류 신분인 A씨가 동물원이 문을 닫은 후 동물원에서 혼자 생활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A씨가 발견된 사자 사육장에서는 A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옷가지와 냄비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한 달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지만 ‘사인 미상’ 소견이 나왔다.


https://naver.me/GXAxBp7Y



A씨는 과거 동물원에서 사육사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8월 동물원이 폐업한 후 기거할 곳이 없어지자 동물원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ophxrn


갈비뼈사자로 난리났던 그 동물원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2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530 11.09 48,3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66,7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51,8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32,6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06,2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23,9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06,9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62,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42,3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92,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2068 이슈 인스타로 정년이 시청 인증한 충재씨 3 13:53 290
2552067 기사/뉴스 정동원 “수염 기르고 장발 하고파, 남자의 로망”(가요광장) 7 13:52 144
2552066 이슈 여고 한반 아니냐던 걸그룹의 시즌그리팅 컨셉 13:52 238
2552065 정보 주인이 죽으면 반려 강아지가 마중 나온다는 이야기 11 13:51 366
2552064 이슈 윈터가 불러주는 And July 1 13:49 159
2552063 이슈 로제 파스타 ➡️ 로제 아파트로 이어지는 유재석 지창욱의 의식의 흐름 1 13:49 273
2552062 기사/뉴스 "죽어" 미성년 딸 남친에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집행유예 5년 3 13:49 287
2552061 이슈 이제 남한드라마 잘 안믿는 북한주민들이 찐 현실로 충격받는다는 6시내고향 2 13:49 932
2552060 이슈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공연 출연 배우들 5 13:47 505
2552059 이슈 가지는 살안쪄요, 양배추는 살안쪄요, 무도 살안쪄요 4 13:47 1,036
2552058 유머 우리 아파트 놀이터 ㅈㄴ 무섭다니까 아무도 안 믿어줌.jpg 14 13:46 1,744
2552057 유머 웅니없이 야외놀이터나간 머리 다풀린 후이바오🩷🐼 5 13:46 667
2552056 이슈 선한 영향력 2 13:46 270
2552055 이슈 자는 동안에도 작동하는 루씨티비 눈 뜨고 자는 루이바오 🐼 1 13:45 582
2552054 기사/뉴스 "채식주의자 일부 묘사 '타락의 극치'" 한강에게 '목사 삼촌'이 쓴 편지 66 13:41 2,027
2552053 이슈 2024년 초등학교 학예회 연극 수준.. 7 13:41 1,569
2552052 이슈 동방신기 일본 주간 다운로드 앨범차트 1위 7 13:41 461
2552051 이슈 5년 전 직캠이 알티가 2만이 넘고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이유 1 13:40 1,118
2552050 정보 여초에서 엄청나게 흥했던 한국남자들의 "후려치기" 원글 1 13:40 1,548
2552049 유머 [망그러진 곰] 망그러진곰 9마리가 응원합니다 부앙이들아!!! 화이팅이야!!! 9 13:40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