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이나은 옹호'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출연 예정이던 행사에서도 출연 여부를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오는 27일과 28일 충남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청년축제 피크타임페스티벌'에 출연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논란이 계속되자 출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행사 공식 SNS의 출연진 태그에서 곽튜브의 이름도 빠졌다.
이에 행사를 담당하는 충청남도 청년정책관에서는 20일 MHN스포츠에 "최근 논란이 있어 일단 태그에서는 뺐다"라며 "출연 여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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