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리 실종' 청년, 5개월 뒤 SNS에 "프랑스 외인부대원 됐다"
78,923 229
2024.09.20 19:46
78,923 229

https://tv.naver.com/v/61214658




지난 4월 30살 한국인 남성 김모 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사라졌습니다. 홀로 여행을 떠났다가 갑자기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 겁니다.

김씨는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에 숙소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들은 김씨를 애타게 찾으며 대사관과 한인회 등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고, 소셜 미디어에 실종자를 찾는다는 글도 올렸습니다.

연락두절 보름째에서야 한 제보자를 통해 김씨의 소재가 파악됐습니다.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약 5개월이 지난 오늘 김씨가 소설 미디어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군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자신이 "프랑스 외인부대원이 됐다"고 적었습니다.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곳에서 6개월간 훈련을 받느라" 소식을 늦게 전했다는 겁니다.

실종 소동이 벌어진 데 대해서는 "가족들과 원활히 의사소통을 하지 않은 자신의 불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씨처럼 한국인이 프랑스에서 외인부대에 입대해 연락이 두절되는 사례가 드물지만 몇 차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영상디자인 신하경]

김재현 기자  [영상편집: 배송희]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1106?sid=102




그때 사람찾는다고 실종관련 뉴스도 마니 떴고 스퀘어에도 기사 올라온 적 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노프랍] 요새 너무 춥죠?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히팅 클렌징 밤🌽 노프랍 체험단 이벤트 237 11.09 20,0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6,6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7,5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71,5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22,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4,4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1,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3,1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8,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5,5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77 기사/뉴스 [단독] 군 무전기에 '중국산 통신칩'…내년 말 전력화에 차질 2 21:15 171
316176 기사/뉴스 코어 전 직원 “티아라 사건, 화영 말이 맞아…회사가 폭행 방관” 4 21:14 607
316175 기사/뉴스 '임기 반환점' 윤 정부, 경제 성적표 보니…체감 경기 '바닥' 5 21:08 313
316174 기사/뉴스 LGD, 화면 50%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3 21:02 648
316173 기사/뉴스 '아파트' 대박난 로제, 美에 음원 회사 설립 8 20:46 2,582
316172 기사/뉴스 티아라 화영 “왕따·폭행·폭언 다 맞다”... 김광수 대표 발언 반박 9 20:31 1,689
316171 기사/뉴스 '조세호 대타' 남창희, 2시간 만에 급노화 "잠깐 쉬어서 될 게 아냐" (1박 2일)[종합] 20:29 1,295
316170 기사/뉴스 잘못 태어난, 잘못 사랑한 'Mr.플랑크톤'의 '이상한' 청춘로코 [OTT 화제작] 20:27 702
316169 기사/뉴스 명태균 "누구나 추천"?‥용산엔 송구, 언론엔 삿대질 3 20:22 627
316168 기사/뉴스 명태균 "추천은 사적 대화일 뿐"…조사 전과 완전히 바뀐 입장 11 19:58 1,006
316167 기사/뉴스 "티아라 멤버들, 화영 폭행 피해 방관..나도 맞았다" 前직원 충격 폭로[스타이슈] 49 19:52 6,925
316166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도이치 무혐의' 적절했나…검찰, 다시 검토한다 33 19:39 1,671
316165 기사/뉴스 민희진 전 대표 주택 가압류 당했다…채권자 1억원 신청 425 19:08 39,464
316164 기사/뉴스 검사장 관사, 69평형 아파트"‥부총리보다 큰 검찰 관사 13 19:02 1,922
316163 기사/뉴스 [단독] “광화문에 그 많던 외국인들 다 도망갔다”…서울 도심 점령한 이 단체, 정체가 320 18:54 48,266
316162 기사/뉴스 로제-브루노 마스, '인기가요'에 3주 연속 '아파트' 우뚝...트리플 크라운 달성 2 18:50 551
316161 기사/뉴스 [단독] 특경비 507억도 전액 삭감되자…檢 "사용내역 내겠다" 39 18:43 3,398
316160 기사/뉴스 “문서 존재 몰라”…위버스 매거진, ‘하이브 아이돌 품평 보고서’ 선 그었다[전문] 204 18:08 16,823
316159 기사/뉴스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세례…영남대 동문회 "즉각 철거하라" 10 17:39 1,932
316158 기사/뉴스 윤 대통령 “문재인·노무현 부인도 문제 일으켜”…김 여사 논란 물타기 826 17:30 3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