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리 실종' 청년, 5개월 뒤 SNS에 "프랑스 외인부대원 됐다"
41,408 196
2024.09.20 19:46
41,408 196

https://tv.naver.com/v/61214658




지난 4월 30살 한국인 남성 김모 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사라졌습니다. 홀로 여행을 떠났다가 갑자기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 겁니다.

김씨는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에 숙소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들은 김씨를 애타게 찾으며 대사관과 한인회 등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고, 소셜 미디어에 실종자를 찾는다는 글도 올렸습니다.

연락두절 보름째에서야 한 제보자를 통해 김씨의 소재가 파악됐습니다.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약 5개월이 지난 오늘 김씨가 소설 미디어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군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자신이 "프랑스 외인부대원이 됐다"고 적었습니다.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곳에서 6개월간 훈련을 받느라" 소식을 늦게 전했다는 겁니다.

실종 소동이 벌어진 데 대해서는 "가족들과 원활히 의사소통을 하지 않은 자신의 불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씨처럼 한국인이 프랑스에서 외인부대에 입대해 연락이 두절되는 사례가 드물지만 몇 차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영상디자인 신하경]

김재현 기자  [영상편집: 배송희]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1106?sid=102




그때 사람찾는다고 실종관련 뉴스도 마니 떴고 스퀘어에도 기사 올라온 적 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276 09.19 23,6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60,1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9,6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09,76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23,6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2,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11,0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5,7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6,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8,3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10 기사/뉴스 中 청년 실업률 새 통계 이후 '최고'…사회 불안 뇌관 21:26 0
309809 기사/뉴스 복귀한 전공의 신상털이한 사직 전공의 본인 얼굴은 가리고 법원 출석 8 21:23 353
309808 기사/뉴스 ‘왜 집에만 돌아가면 다시 아프지?’ 가정방문까지 한 서울대 동물병원 수의사들 53 21:09 3,527
309807 기사/뉴스 유해진 "차승원과 단둘이 지낸다? 계속 부딪힐 듯" 한숨 21:00 645
309806 기사/뉴스 배달기사가 식당 사장 폰으로 몰래 '99만원' 게임 '현질' 9 20:53 989
309805 기사/뉴스 “10월 1일 쉬기 싫어요”…임시공휴일 지정에 국민 22% 불만 왜? 22 20:50 1,867
309804 기사/뉴스 [단독] 한신대 교수 "4·3사건은 공산 폭동‥위안부는 강제동원 아니야" 42 20:49 986
309803 기사/뉴스 SM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첫 아티스트는 민지운…10월 4일 데뷔 [공식] 2 20:48 902
309802 기사/뉴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일 매출 1억3500만원 돌파 1 20:46 706
309801 기사/뉴스 "굉음내며 돌진" 70대 몰던 차량 햄버거 가게 덮쳐…1명 사망·5명 부상 9 20:45 1,219
309800 기사/뉴스 추석에 죽은 1살 아기…2살 형도 다리 부러졌다 15 20:37 3,102
309799 기사/뉴스 "임신했다고 봐줘야 해?" 영하10도서 일하다 조산…"1.1㎏, 너무 작더라" 눈물 226 20:34 19,617
309798 기사/뉴스 6조 빚더미…매달 5천명씩 '막다른 골목' 처한다 20:32 689
309797 기사/뉴스 30대, 부산·경남 대학병원 응급실 거부…3시간여 만에 숨져 27 20:31 2,505
309796 기사/뉴스 간호사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글 파장 8 20:31 778
309795 기사/뉴스 모자이크조차 없다…손님 알몸사진 포털에 올린 목욕탕 20 20:29 4,504
309794 기사/뉴스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선언에 언론재단 "회견장 대관 취소" 17 20:28 1,244
309793 기사/뉴스 유인촌 "정몽규, 축구협회서 스스로 명예롭게 물러나야" 8 20:28 817
309792 기사/뉴스 "좋은 일에 써주세요"…추석 전날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4 20:27 524
309791 기사/뉴스 샘김, 허비그하로 전속계약…박효신과 한식구 6 20:26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