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성범죄' 정준영 저격..."지금 멤버는 착해요" ('극한투어')
3,321 12
2024.09.20 18:33
3,321 12

20일 진행된 JTBC '극한투어'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는 tvN '짠내투어'와 차별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짠내투어'는 굉장히 재밌던 프로그램이다. 5%대로 시청률이 굉장히 잘 나왔고 성공한 여행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러 사정상 오래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다 아실 것"이라며 "일단 ('극한투어') 저희 멤버들은 아주 선량하고, 큰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는 박명수가 '짠내투어'에서 함께 출연했고 논란을 일으켰던 정준영을 우회적으로 가리키는 말로 해석된다. 


'짠내투어'는 정준영이 성범죄 논란에 연루되면서 통편집, 결방을 이어오다 시즌1을 종영했다. 


정준영뿐만 아니라 '짠내투어'에서는 수많은 출연자의 논란이 제기됐다. 김생민과 마이크로닷, 승리, 정준영 등이 구설에 올랐기 때문. 


박명수는 "저희의 여행 과정을 보면 결국 웃음이 나온다"라며 "'극한투어'는 화장실 다녀와서 봐도 이해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굉장히 리얼해서 보기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민 기자


https://v.daum.net/v/20240920182832486



qSzuEt
MYmtDz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451 00:14 15,2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60,1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9,6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09,76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23,6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1,3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11,0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5,7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6,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8,3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09 기사/뉴스 ‘왜 집에만 돌아가면 다시 아프지?’ 가정방문까지 한 서울대 동물병원 수의사들 39 21:09 2,717
309808 기사/뉴스 유해진 "차승원과 단둘이 지낸다? 계속 부딪힐 듯" 한숨 21:00 600
309807 기사/뉴스 배달기사가 식당 사장 폰으로 몰래 '99만원' 게임 '현질' 9 20:53 923
309806 기사/뉴스 “10월 1일 쉬기 싫어요”…임시공휴일 지정에 국민 22% 불만 왜? 22 20:50 1,745
309805 기사/뉴스 [단독] 한신대 교수 "4·3사건은 공산 폭동‥위안부는 강제동원 아니야" 42 20:49 937
309804 기사/뉴스 SM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첫 아티스트는 민지운…10월 4일 데뷔 [공식] 2 20:48 866
309803 기사/뉴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일 매출 1억3500만원 돌파 1 20:46 666
309802 기사/뉴스 "굉음내며 돌진" 70대 몰던 차량 햄버거 가게 덮쳐…1명 사망·5명 부상 9 20:45 1,155
309801 기사/뉴스 추석에 죽은 1살 아기…2살 형도 다리 부러졌다 15 20:37 3,016
309800 기사/뉴스 "임신했다고 봐줘야 해?" 영하10도서 일하다 조산…"1.1㎏, 너무 작더라" 눈물 214 20:34 18,378
309799 기사/뉴스 6조 빚더미…매달 5천명씩 '막다른 골목' 처한다 20:32 669
309798 기사/뉴스 30대, 부산·경남 대학병원 응급실 거부…3시간여 만에 숨져 27 20:31 2,473
309797 기사/뉴스 간호사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글 파장 8 20:31 753
309796 기사/뉴스 모자이크조차 없다…손님 알몸사진 포털에 올린 목욕탕 20 20:29 4,424
309795 기사/뉴스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선언에 언론재단 "회견장 대관 취소" 17 20:28 1,228
309794 기사/뉴스 유인촌 "정몽규, 축구협회서 스스로 명예롭게 물러나야" 8 20:28 797
309793 기사/뉴스 "좋은 일에 써주세요"…추석 전날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4 20:27 509
309792 기사/뉴스 샘김, 허비그하로 전속계약…박효신과 한식구 6 20:26 643
309791 기사/뉴스 대통령실 “전공의 33% 이미 현장 복귀”...의료계 “궤변” 1 20:25 298
309790 기사/뉴스 <속보> 서울 등 8개 시·도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상향 4 20: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