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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료 정책 추진 반대하는 의사들의 극단적인 행동과 발언 뒤의 심리 -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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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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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부회장, 간호사 겨냥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 발언 논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19078?sid=105

박용언 의협 부회장, 소셜미디어에 올려
간호협회 “공식 대응할 가치도 없어”

 

"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간호협회, 간호법 제정안 공포 환영’이라는 제목의 간호협회 보도자료 캡처 사진을 올리며 “그만 나대세요. 그럴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라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어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줄 착각 오지시네요. 주어 목적어 생략합니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비난했다.

전체 공개한 이 글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지만, 박 부회장은 이를 내리거나 수정하지 않고 다시 “주어 목적어 없는 존재감 없는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송구합니다. 기사 잘 읽겠습니다”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

 

 

'감사한 의사' 명단 작성한 사직 전공의 구속심사 출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3819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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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6816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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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알에서 학교 폭력 상담 현장 전문가 인터뷰 중에 나온 그 말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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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정부, 사회 - 간호사, 의료기사, 약사등의 의료 관계자, 환자등 - 전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제넘게 잘못`하고 있다는 의사들의 입장은 다 저 수준... 

 

이에 동조하지 않는 정상적인 의사들이 있다지만. 집단 행동이나 발언에서 나오는게 이런 것들 밖에 없고, 자정의 움직임도 안보임.. 

 

이러니 의사들을 상대로 사회적 논의 자체를 할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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