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불나방 남매' 가수 권은비와 방송인 조나단이 '런닝맨'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두 사람은 '런닝맨' 출연마다 탁월한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권은비는 '노빠꾸 불나방 플레이'로 김종국에게 'SBS 출연 금지령'을 들었으나 이를 어기고 재차 방문했었는데, 지난번 출연에서는 지석진의 버스 고정석을 빼앗았던 바 있다. 이번에도 권은비는 지석진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티키타카로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종국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던 조나단은 이번에도 김종국을 들었다 놨다 하며 '김종국 저격수'로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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