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45분께 구미시 공단동에서 70대 여성 A씨가 의식저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응급처치를 마친 소방당국은 A씨를 치료할 대구와 경북지역 병원 21곳에 연락했으나 수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결국 22번째로 연락한 창원의 한 병원에서 수락해 A씨는 소방헬기를 타고 이송됐습니다. 신고 접수 4시간여 만이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920135928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