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감독 경질을 단행한 NC 다이노스가 코칭스태프 후속 인사에 들어갔다.
NC 구단은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앞두고 코치진 보직 변경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형도 수석코치가 D팀(재활군) 타격코치, 김수경 1군 투수코치가 재활코치로 이동한다. 또한 이용훈 피칭 코디네이터가 1군 투수코치로 콜업됐다.
선수단에도 변화를 줬다. 지난달 30일 퓨처스리그에서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내야수 한재환이 정식선수로 등록되면서 콜업됐고, 타격 과정에서 허리 통증을 느낀 외야수 권희동이 말소됐다.
양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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