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르세라핌·아일릿, 사이버레커에 무더기 소송 제기
11,909 166
2024.09.20 15:17
11,909 166

jCGMqd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소속 가수들을 비방하는 사이버레커들에 대해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사이버레커로 분류되는 유튜브 채널 10개에 대해 총 8건의 소송을 개시했다.


하이브는 뉴진스와 르세라핌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들에 대해 미국 연방 법원 신원 공개 요청 제도인 ‘디스커버리’ 신청을 한 것에 이어 빌리프랩·아일릿, 쏘스뮤직·르세라핌과 함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추가로 제기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과 함께, 아일릿은 소속사 빌리프랩과 함께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이대상이 된 채널은 ‘엔○○’ ‘왕○○○’ ‘이○○’ ‘피○○○’ ‘다○○’ 등 총 10개 채널이다.


앞서 하이브의 소송을 대리했던 법무법인 A는 ‘서면 복붙’ 논란이 불거지자 소송전으로 불거졌고 뒤를 이어 다른 대형 로펌이 대리를 맡았다.


소송이 제기된 ‘엔○○’ ‘왕○○○’ ‘이○○’ ‘피○○○’ ‘다○○’ 등의 채널은 주로 아일릿의 표절 이슈 등을 다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릿 측은 “‘뉴○○○’ 유튜브 채널은 아일릿이 다른 아티스트 또는 다른 아티스트 노래를 표절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이 포함된 영상을 반복적으로 업로드했다”며 “피고는 최근까지 허위사실로 원고(아일릿·빌리프랩)들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는 발언이나 내용이 포함된 총 7건의 영상을 올렸다”고 했다.


이와 함께 “아일릿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표절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르세라핌과 쏘스뮤직 또한 이들 사이버레커들의 허위사실을 주장했다. 르세라핌 측은 “‘피○○○’는 여자친구가 단월드 교리에 따라 해체됐고 르세라핌이 단월드 교리에 따라 ‘천사’ 역할로 데뷔했다는 허위 사실과 ‘르세라핌의 왜색 논란 등’을 다루며 허위사실이 기재된 영상을 게시했다”고 했다.


르세라핌 측은 “르세라핌, 쏘스뮤직은 단월드나 친일 성향과 전혀 관련이 없고 단월드 교리나 친일 성향을 표현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57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268 09.19 22,1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59,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6,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04,6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17,6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0,8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06,8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3,3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6,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8,3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4757 이슈 니베아 립밤 한 통을 다 쓴 사람 7 17:50 1,093
2504756 유머 툥바오가 만든 추석특별식 오색꼬치전 🐼 10 17:49 565
2504755 이슈 자기개발 안 하는 남편이랑 결혼한 거 후회됨.jpg 29 17:48 1,680
2504754 기사/뉴스 1회 남은 ‘굿파트너’, 용두용미 결말로 장나라에 대상 안길까 [Oh!쎈 이슈] 2 17:47 175
2504753 기사/뉴스 베테랑3에서 해치 서사 풀린다 20 17:45 1,036
2504752 이슈 김재중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일본 공식 X 오픈 인사 영상.x 3 17:45 365
2504751 기사/뉴스 [KBO] 기아 타이거즈 대체 외인 스타우트, 부상으로 한국 무대와 작별 25 17:42 1,413
2504750 기사/뉴스 인천 주택서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모 학대 여부 수사 7 17:41 709
2504749 이슈 한반도 일주중인 외국 자전거 유튜버 독도감 16 17:41 1,501
2504748 유머 계절이 바뀌는 순간의 말(경주마) 3 17:41 250
2504747 기사/뉴스 엘리베이터·화장실에서 여학생들 폭행한 남고생에 2심서도 중형 구형 5 17:40 547
2504746 이슈 이래서 혁명이 일어났구나 싶은 러시아 황실 물건들 12 17:40 1,623
2504745 정보 공영주차장에서 야영 취사 금지 (9월 20일부터 시행) 10 17:39 473
2504744 이슈 어떻게 봐도 그루밍 범죄 같은 사연 (주둥이방송) 102 17:36 8,393
2504743 이슈 1초만에 빚이 1억 생긴 사람.jpg 38 17:34 4,109
2504742 이슈 영남대학교 축제 라인업 (10/2) 12 17:32 2,170
2504741 이슈 17년 전 예능 대혼돈 시기를 같이 겪은 피붙이 키(KEY)와 추억팔이 생일파티🎂ㅣ할명수ep.201 8 17:31 347
2504740 이슈 다음주 어서와에서 방송예정인 류.진.스(류승룡&진선규)와 브라질 세 배우 특집🥾👜 2 17:30 627
2504739 정보 광명 은광교회 철거 현장 붕괴 위험 우회도로 이용바람 7 17:29 1,602
2504738 유머 아시아 언어 마스터 방법 11 17:29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