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르세라핌·아일릿, 사이버레커에 무더기 소송 제기
23,968 215
2024.09.20 15:17
23,968 215

jCGMqd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소속 가수들을 비방하는 사이버레커들에 대해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사이버레커로 분류되는 유튜브 채널 10개에 대해 총 8건의 소송을 개시했다.


하이브는 뉴진스와 르세라핌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들에 대해 미국 연방 법원 신원 공개 요청 제도인 ‘디스커버리’ 신청을 한 것에 이어 빌리프랩·아일릿, 쏘스뮤직·르세라핌과 함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추가로 제기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과 함께, 아일릿은 소속사 빌리프랩과 함께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이대상이 된 채널은 ‘엔○○’ ‘왕○○○’ ‘이○○’ ‘피○○○’ ‘다○○’ 등 총 10개 채널이다.


앞서 하이브의 소송을 대리했던 법무법인 A는 ‘서면 복붙’ 논란이 불거지자 소송전으로 불거졌고 뒤를 이어 다른 대형 로펌이 대리를 맡았다.


소송이 제기된 ‘엔○○’ ‘왕○○○’ ‘이○○’ ‘피○○○’ ‘다○○’ 등의 채널은 주로 아일릿의 표절 이슈 등을 다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릿 측은 “‘뉴○○○’ 유튜브 채널은 아일릿이 다른 아티스트 또는 다른 아티스트 노래를 표절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이 포함된 영상을 반복적으로 업로드했다”며 “피고는 최근까지 허위사실로 원고(아일릿·빌리프랩)들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는 발언이나 내용이 포함된 총 7건의 영상을 올렸다”고 했다.


이와 함께 “아일릿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표절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르세라핌과 쏘스뮤직 또한 이들 사이버레커들의 허위사실을 주장했다. 르세라핌 측은 “‘피○○○’는 여자친구가 단월드 교리에 따라 해체됐고 르세라핌이 단월드 교리에 따라 ‘천사’ 역할로 데뷔했다는 허위 사실과 ‘르세라핌의 왜색 논란 등’을 다루며 허위사실이 기재된 영상을 게시했다”고 했다.


르세라핌 측은 “르세라핌, 쏘스뮤직은 단월드나 친일 성향과 전혀 관련이 없고 단월드 교리나 친일 성향을 표현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570

목록 스크랩 (0)
댓글 2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410 11.04 69,9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3,5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4,9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9,8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18,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3,2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1,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8,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4,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65 기사/뉴스 “문서 존재 몰라”…위버스 매거진, ‘하이브 아이돌 품평 보고서’ 선 그었다[전문] 35 18:08 891
316164 기사/뉴스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세례…영남대 동문회 "즉각 철거하라" 7 17:39 1,093
316163 기사/뉴스 윤 대통령 “문재인·노무현 부인도 문제 일으켜”…김 여사 논란 물타기 515 17:30 15,341
316162 기사/뉴스 한강이 들려준 여성의 ‘다른 목소리’ 3 17:27 1,345
316161 기사/뉴스 '퀸덤 퍼즐', 이럴거면 왜 했나…유키 "엘즈업 계획 없어, 아쉬워" 13 17:24 2,360
316160 기사/뉴스 화면 늘리고 비틀어도 '멀쩡'…궁극의 디스플레이 세계 첫 개발 22 17:23 1,673
316159 기사/뉴스 김의식 목사, 은퇴 조건으로 치유하는교회에 전별금 10억 요구 11 17:17 1,936
316158 기사/뉴스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취임 6개월만 / YTN 1 17:10 507
316157 기사/뉴스 성심당 우리밀밭 보고 싶은 덬!! 성심당, 밀도 직접 키운다…“관광 자원화” / KBS 2024.11.10. 6 17:01 1,113
316156 기사/뉴스 "중간 과정 생략"…김소연♥연우진, 연애 시작 1일차 거리 '1cm'('정숙한 세일즈') 8 16:57 1,533
316155 기사/뉴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앞두고 마일리지 통합안 ‘고심’ 16 16:55 1,584
316154 기사/뉴스 티아라 효민 ‘일진설’ 해명…“폭행 강제전학 사실 아냐” 24 16:51 3,266
316153 기사/뉴스 [공식발표] 롯데 FA 내부단속 또 성공, 김원중 이어 구승민도 붙잡았다…2+2년 최대 21억 14 16:21 1,491
316152 기사/뉴스 [단독]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 48 16:09 6,270
316151 기사/뉴스 영남대 민주동문회원들, 박정희 동상에 계란·밀가루 투척 33 16:07 2,282
316150 기사/뉴스 금성호 실종자들 그물에 있나…해경 "선체주변에 있을 가능성" 4 15:59 1,860
316149 기사/뉴스 송미령 "배춧값 하락세…김장 부재료 공급도 안정적" 17 15:58 1,721
316148 기사/뉴스 꼴찌로, 21km 마라톤 뛰며 본…'쓰레기'들[남기자의 체헐리즘] 25 15:52 2,886
316147 기사/뉴스 ‘방판’의 추억을 되살리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식의 웃음 주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10 15:50 1,760
316146 기사/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탄핵됨 27 15:36 6,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