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르세라핌·아일릿, 사이버레커에 무더기 소송 제기
24,030 215
2024.09.20 15:17
24,030 215

jCGMqd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소속 가수들을 비방하는 사이버레커들에 대해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사이버레커로 분류되는 유튜브 채널 10개에 대해 총 8건의 소송을 개시했다.


하이브는 뉴진스와 르세라핌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들에 대해 미국 연방 법원 신원 공개 요청 제도인 ‘디스커버리’ 신청을 한 것에 이어 빌리프랩·아일릿, 쏘스뮤직·르세라핌과 함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추가로 제기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과 함께, 아일릿은 소속사 빌리프랩과 함께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이대상이 된 채널은 ‘엔○○’ ‘왕○○○’ ‘이○○’ ‘피○○○’ ‘다○○’ 등 총 10개 채널이다.


앞서 하이브의 소송을 대리했던 법무법인 A는 ‘서면 복붙’ 논란이 불거지자 소송전으로 불거졌고 뒤를 이어 다른 대형 로펌이 대리를 맡았다.


소송이 제기된 ‘엔○○’ ‘왕○○○’ ‘이○○’ ‘피○○○’ ‘다○○’ 등의 채널은 주로 아일릿의 표절 이슈 등을 다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릿 측은 “‘뉴○○○’ 유튜브 채널은 아일릿이 다른 아티스트 또는 다른 아티스트 노래를 표절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이 포함된 영상을 반복적으로 업로드했다”며 “피고는 최근까지 허위사실로 원고(아일릿·빌리프랩)들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는 발언이나 내용이 포함된 총 7건의 영상을 올렸다”고 했다.


이와 함께 “아일릿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표절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르세라핌과 쏘스뮤직 또한 이들 사이버레커들의 허위사실을 주장했다. 르세라핌 측은 “‘피○○○’는 여자친구가 단월드 교리에 따라 해체됐고 르세라핌이 단월드 교리에 따라 ‘천사’ 역할로 데뷔했다는 허위 사실과 ‘르세라핌의 왜색 논란 등’을 다루며 허위사실이 기재된 영상을 게시했다”고 했다.


르세라핌 측은 “르세라핌, 쏘스뮤직은 단월드나 친일 성향과 전혀 관련이 없고 단월드 교리나 친일 성향을 표현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570

목록 스크랩 (0)
댓글 2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63 11.06 49,8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5,2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7,5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71,5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20,6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4,4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1,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3,1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8,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5,5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72 기사/뉴스 티아라 화영 “왕따·폭행·폭언 다 맞다”... 김광수 대표 발언 반박 1 20:31 144
316171 기사/뉴스 '조세호 대타' 남창희, 2시간 만에 급노화 "잠깐 쉬어서 될 게 아냐" (1박 2일)[종합] 20:29 343
316170 기사/뉴스 잘못 태어난, 잘못 사랑한 'Mr.플랑크톤'의 '이상한' 청춘로코 [OTT 화제작] 20:27 225
316169 기사/뉴스 명태균 "누구나 추천"?‥용산엔 송구, 언론엔 삿대질 3 20:22 277
316168 기사/뉴스 명태균 "추천은 사적 대화일 뿐"…조사 전과 완전히 바뀐 입장 10 19:58 748
316167 기사/뉴스 "티아라 멤버들, 화영 폭행 피해 방관..나도 맞았다" 前직원 충격 폭로[스타이슈] 46 19:52 5,807
316166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도이치 무혐의' 적절했나…검찰, 다시 검토한다 32 19:39 1,323
316165 기사/뉴스 민희진 전 대표 주택 가압류 당했다…채권자 1억원 신청 386 19:08 33,188
316164 기사/뉴스 검사장 관사, 69평형 아파트"‥부총리보다 큰 검찰 관사 13 19:02 1,792
316163 기사/뉴스 [단독] “광화문에 그 많던 외국인들 다 도망갔다”…서울 도심 점령한 이 단체, 정체가 282 18:54 39,440
316162 기사/뉴스 로제-브루노 마스, '인기가요'에 3주 연속 '아파트' 우뚝...트리플 크라운 달성 2 18:50 517
316161 기사/뉴스 [단독] 특경비 507억도 전액 삭감되자…檢 "사용내역 내겠다" 38 18:43 3,088
316160 기사/뉴스 “문서 존재 몰라”…위버스 매거진, ‘하이브 아이돌 품평 보고서’ 선 그었다[전문] 193 18:08 14,803
316159 기사/뉴스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세례…영남대 동문회 "즉각 철거하라" 10 17:39 1,872
316158 기사/뉴스 윤 대통령 “문재인·노무현 부인도 문제 일으켜”…김 여사 논란 물타기 797 17:30 31,855
316157 기사/뉴스 한강이 들려준 여성의 ‘다른 목소리’ 5 17:27 2,033
316156 기사/뉴스 '퀸덤 퍼즐', 이럴거면 왜 했나…유키 "엘즈업 계획 없어, 아쉬워" 17 17:24 3,138
316155 기사/뉴스 화면 늘리고 비틀어도 '멀쩡'…궁극의 디스플레이 세계 첫 개발 24 17:23 2,254
316154 기사/뉴스 김의식 목사, 은퇴 조건으로 치유하는교회에 전별금 10억 요구 12 17:17 2,439
316153 기사/뉴스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취임 6개월만 / YTN 1 17:10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