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르세라핌·아일릿, 사이버레커에 무더기 소송 제기
20,284 211
2024.09.20 15:17
20,284 211

jCGMqd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소속 가수들을 비방하는 사이버레커들에 대해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 사이버레커로 분류되는 유튜브 채널 10개에 대해 총 8건의 소송을 개시했다.


하이브는 뉴진스와 르세라핌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들에 대해 미국 연방 법원 신원 공개 요청 제도인 ‘디스커버리’ 신청을 한 것에 이어 빌리프랩·아일릿, 쏘스뮤직·르세라핌과 함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추가로 제기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과 함께, 아일릿은 소속사 빌리프랩과 함께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이대상이 된 채널은 ‘엔○○’ ‘왕○○○’ ‘이○○’ ‘피○○○’ ‘다○○’ 등 총 10개 채널이다.


앞서 하이브의 소송을 대리했던 법무법인 A는 ‘서면 복붙’ 논란이 불거지자 소송전으로 불거졌고 뒤를 이어 다른 대형 로펌이 대리를 맡았다.


소송이 제기된 ‘엔○○’ ‘왕○○○’ ‘이○○’ ‘피○○○’ ‘다○○’ 등의 채널은 주로 아일릿의 표절 이슈 등을 다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릿 측은 “‘뉴○○○’ 유튜브 채널은 아일릿이 다른 아티스트 또는 다른 아티스트 노래를 표절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이 포함된 영상을 반복적으로 업로드했다”며 “피고는 최근까지 허위사실로 원고(아일릿·빌리프랩)들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는 발언이나 내용이 포함된 총 7건의 영상을 올렸다”고 했다.


이와 함께 “아일릿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표절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르세라핌과 쏘스뮤직 또한 이들 사이버레커들의 허위사실을 주장했다. 르세라핌 측은 “‘피○○○’는 여자친구가 단월드 교리에 따라 해체됐고 르세라핌이 단월드 교리에 따라 ‘천사’ 역할로 데뷔했다는 허위 사실과 ‘르세라핌의 왜색 논란 등’을 다루며 허위사실이 기재된 영상을 게시했다”고 했다.


르세라핌 측은 “르세라핌, 쏘스뮤직은 단월드나 친일 성향과 전혀 관련이 없고 단월드 교리나 친일 성향을 표현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570

목록 스크랩 (0)
댓글 2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291 09.19 27,0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67,3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40,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15,8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34,8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6,2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13,0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60,4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71,8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11,0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21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16 판매 시작…초기 수요 부진 우려도 06:43 76
309820 기사/뉴스 밤사이 부산 일부 지역 100㎜ 넘는 폭우…소방 11건 신고 2 06:35 322
309819 기사/뉴스 내일까지 최대 300㎜ 물폭탄…전국 대부분 가을비[오늘날씨] 5 06:12 762
309818 기사/뉴스 239㎜ 물 폭탄 서산서 피해 속출…산사태 주의보도 내려져 3 06:05 742
309817 기사/뉴스 "디즈니랜드를 어떻게 이겨요"…티익스프레스 하나에 의존하는 '현실' 22 03:12 3,762
309816 기사/뉴스 아이폰16 이어 17도 하드웨어 혁신 없나… “애플, 2nm 칩셋 적용은 2026년에나” 5 02:41 1,305
309815 기사/뉴스 800m 미행 후 ‘입틀막’…노원서 20대女 납치시도 30대 형제 143 02:21 16,716
309814 기사/뉴스 청주~삿포로 노선 6년 만에 부활…신규 노선도 늘어난다 13 02:16 2,395
309813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괴롭힌 교모세포종, 항우울제로 잡는다 9 00:16 2,208
309812 기사/뉴스 "붕 뜨더니 햄버거가게 덮쳐"...'6명 사상' 차량 돌진 CCTV 보니 15 00:08 3,666
309811 기사/뉴스 30도는 안 넘어도 늦더위 있다는 뉴스 5 00:00 2,392
309810 기사/뉴스 일자리 안 찾고 "그냥 쉬는" 20·30대 73만명, 사상 최대 203 09.20 20,138
309809 기사/뉴스 美해군 2027년 중국 대만 침공 대비책 발표…"군병력 80% 급파 준비" 13 09.20 1,095
309808 기사/뉴스 [뉴스나우] 베테랑2, '호불호' 관람평 속 흥행 가도 '질주' 9 09.20 734
309807 기사/뉴스 T-Mobile CEO, 아이폰 16 전작보다 많이 팔려 1 09.20 900
309806 기사/뉴스 [단독] 수능 연 2회, 나흘간 본다…대입전형도 '대수술' 23 09.20 2,653
309805 기사/뉴스 ???:저희도 이제 활동 시작할게요… 6 09.20 2,048
309804 기사/뉴스 “이러다 진짜 한국 망한다”…1200조 나랏빚 ‘초읽기’ 국내외 통화기관 잇단 경고 334 09.20 32,748
309803 기사/뉴스 복귀한 전공의 신상털이한 사직 전공의 본인 얼굴은 가리고 법원 출석 23 09.20 2,984
309802 기사/뉴스 ‘왜 집에만 돌아가면 다시 아프지?’ 가정방문까지 한 서울대 동물병원 수의사들 370 09.20 59,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