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예서·마시로만 안타깝네…케플러 탈퇴했는데 벌어진 일 [엑's 이슈]
3,849 24
2024.09.20 15:06
3,849 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케플러 강예서, 마시로가 합류했는데 별다른 반응이 없다. 한국 활동이 없는 탓이기도 하다. 

강예서와 마시로가 케플러를 떠나 신인 걸그룹 메이딘에 합류, 지난 3일 데뷔했다. 데뷔 EP '상승'을 발매, 타이틀곡 'UNO'를 선보인 것. 

그러나 데뷔와 동시에 논란이었다. 데뷔 타이틀곡 'UNO' 뮤직비디오에 AI를 활용해 부정적 평가가 이어진 것. 결국 AI 제거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게 됐을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 

게다가 한국 걸그룹인데, 한국 활동은 하지 않았다. 일본에서 인기를 끈 케플러 멤버 강예서, 마시로가 합류했기 때문일까. 데뷔 후 일본 활동에 주력했다. 일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일본 패션 축제에 참석했다. 일본 인기에만 집착한 행보다. 


한국 활동은 데뷔 17일 만인 20일에야 시작한다.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것. 그러나 이미 관심도는 떨어졌다. '케플러 강예서, 마시로 그룹'으로 홍보를 가열차게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았을뿐더러, 데뷔 직후 한국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당연히 화제성은 없다. 

강예서와 마시로는 활동 기간을 연장한 케플러를 유일하게 떠난 멤버들이다. 케플러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활동 연장을 한 상황. 두 멤버만 메이딘으로의 재데뷔를 위해 움직인 것. 그렇게 재도전에 나섰는데, 소속사의 움직임은 의문만 안긴다. 이들의 화제성을 활용하지 못했다. 

더욱이 미유, 수혜, 가은은 메이딘 데뷔 전까지 3인조 걸그룹 라임라잇으로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왔다. 이들 역시 메이딘 데뷔 후 오히려 색깔을 잃은 모양새다. 

강예서와 마시로도 라임라잇도 아까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미 데뷔 활동에서 아쉬움을 안긴 소속사에게 다음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73301


기사 자체가 장문의 악플 수준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429 00:14 13,1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59,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6,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04,6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17,6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0,8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06,8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2,4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6,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8,3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4752 기사/뉴스 [KBO] 기아 타이거즈 대체 외인 스타우트, 부상으로 한국 무대와 작별 17:42 61
2504751 기사/뉴스 인천 주택서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모 학대 여부 수사 1 17:41 135
2504750 이슈 한반도 일주중인 외국 자전거 유튜버 독도감 2 17:41 240
2504749 유머 계절이 바뀌는 순간의 말(경주마) 1 17:41 77
2504748 기사/뉴스 엘리베이터·화장실에서 여학생들 폭행한 남고생에 2심서도 중형 구형 3 17:40 188
2504747 이슈 이래서 혁명이 일어났구나 싶은 러시아 황실 물건들 2 17:40 446
2504746 정보 공영주차장에서 야영 취사 금지 (9월 20일부터 시행) 1 17:39 200
2504745 이슈 어떻게 봐도 그루밍 범죄 같은 사연 (주둥이방송) 33 17:36 1,902
2504744 이슈 1초만에 빚이 1억 생긴 사람.jpg 30 17:34 2,781
2504743 이슈 영남대학교 축제 라인업 (10/2) 7 17:32 1,509
2504742 이슈 17년 전 예능 대혼돈 시기를 같이 겪은 피붙이 키(KEY)와 추억팔이 생일파티🎂ㅣ할명수ep.201 5 17:31 235
2504741 이슈 다음주 어서와에서 방송예정인 류.진.스(류승룡&진선규)와 브라질 세 배우 특집🥾👜 1 17:30 432
2504740 정보 광명 은광교회 철거 현장 붕괴 위험 우회도로 이용바람 1 17:29 1,165
2504739 유머 아시아 언어 마스터 방법 8 17:29 913
2504738 이슈 머니게임 bj파이 근황 19 17:29 1,402
2504737 유머 당근 먹는 이쁜이(경주마) 3 17:29 199
2504736 이슈 주량의 기준은 왜 소주로 말할까, 주량이란 무엇일까 2 17:29 405
2504735 이슈 의료 정책 추진 반대하는 의사들의 극단적인 행동과 발언 뒤의 심리 - 억울함 6 17:28 504
2504734 이슈 지금 반응 안좋은 데이식스 콘서트 현장 276 17:27 20,028
2504733 이슈 약 3년만에 디자인 완전히 바뀌어 리뉴얼되는 윤하 공식응원봉.jpg 10 17:2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