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천만관중 기념 앙케이트/재미로 봅시다]① MZ 세대가 상사로 만나기 싫은 야구 감독은?
749 16
2024.09.20 14:33
749 16

OeusoW

 

염경엽 감독 다음으로 MZ 세대 야구팬들이 뽑은 직장 상사로 피하고 싶은 스타일의 감독은 SSG 랜더스의 이숭용 감독(30표·20.0%)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업무 지시를 시킬 것 같다, 팀원들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지적해 우리 회사의 상사로 모시기 힘들 것 같다" 등의 거침없는 돌직구 의견이 주를 이뤘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과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각각 23표(15.3%)씩을 받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엽 감독을 향해서는 "본인이 천재·엘리트라서 부하 직원들이 그 능력을 따라가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부하 직원 과로하는 줄 모르고 성과만 강조할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시즌 막판 이승엽 감독이 총력전을 선언했지만, 설문조사 기간 두산이 연패에 빠져 5강 싸움에 위기가 있었던 게 거침없는 답변들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강철 감독에 대해서는 "숨 막힐 것 같다", "일을 할 때 아래 사람을 시켜서 혼낼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롯데 김태형 감독을 꼽은 응답자는 "유머러스 하시다가도 가끔 정말로 무서우신 면이 보인다."고 답했고 한화 김경문 감독을 말한 응답자는 "업무 지시를 한 뒤 융통성이 없으실 것 같다."고 답변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56/0011803824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션캣X더쿠🧸] 곰젤리처럼 쫀득 탱글한 리얼젤리광 <듀이 글램 틴트 2종> 체험 이벤트 320 09.18 31,2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60,1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7,1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05,46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22,2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0,8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06,8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4,2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6,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8,3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71 기사/뉴스 박명수, '성범죄' 정준영 저격..."지금 멤버는 착해요" ('극한투어') 18:33 493
309770 기사/뉴스 대한민국 축구협회 전세기 기준 '경기력'이라더니…선수단은 올 때만 탑승 5 18:21 428
309769 기사/뉴스 정려원, 김삼순 때 싸이 방문자 수 1400만…"악플 일일이 지웠다" 4 18:05 761
309768 기사/뉴스 [단독]진료기록 보고 환자 맞고소 의사, 200만원 '벌금형' 이유를 보니… 6 18:05 973
309767 기사/뉴스 하이브 주가 추락 어디까지…장중 15만원대까지 하락 [엔터주IS] 12 17:57 713
309766 기사/뉴스 곽상도 "나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달리 부정한 청탁 없다"‥혐의 부인 59 17:53 1,891
309765 기사/뉴스 1회 남은 ‘굿파트너’, 용두용미 결말로 장나라에 대상 안길까 [Oh!쎈 이슈] 8 17:47 666
309764 기사/뉴스 베테랑3에서 해치 서사 풀린다 43 17:45 2,715
309763 기사/뉴스 [KBO] 기아 타이거즈 대체 외인 스타우트, 부상으로 한국 무대와 작별 33 17:42 2,474
309762 기사/뉴스 인천 주택서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모 학대 여부 수사 10 17:41 1,337
309761 기사/뉴스 엘리베이터·화장실에서 여학생들 폭행한 남고생에 2심서도 중형 구형 5 17:40 1,000
309760 기사/뉴스 박명수, 이민우에 “두 달 안에 결혼 안하면 하차해” (살림남) 1 17:23 1,204
309759 기사/뉴스 [단독] 빅뱅 태양, '절친' 조세호 결혼식 축가…거미까지 초호화 라인업 13 17:14 2,224
309758 기사/뉴스 '극한투어' CP "짠내→극악 여행, 박명수 섭외 위해 극락 살짝 추가" 2 17:12 687
309757 기사/뉴스 굿바이 대한극장, 66년 막 내렸다 10 17:10 1,813
309756 기사/뉴스 국과수 “인천 전기차 화재, 외부 충격에 배터리팩 손상돼 불 붙었을 가능성” 10 17:09 1,794
309755 기사/뉴스 독일 '소녀상 존치 결의안' 통과‥"사유지로 이전 검토" 3 17:05 679
309754 기사/뉴스 롯데마트, 수원 영통점 닫고 서울 천호에 새 매장…전열 재정비 17 17:02 1,257
309753 기사/뉴스 강지영 아나 “박명수와 출연료 500배 차이 나, 정신 승리 중”(극한투어) 4 17:00 1,716
309752 기사/뉴스 대만 유일 위안부 동상 철거…국민당 반대에도 창고로 옮겨져 14 16:58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