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천만관중 기념 앙케이트/재미로 봅시다]① MZ 세대가 상사로 만나기 싫은 야구 감독은?
738 16
2024.09.20 14:33
738 16

OeusoW

 

염경엽 감독 다음으로 MZ 세대 야구팬들이 뽑은 직장 상사로 피하고 싶은 스타일의 감독은 SSG 랜더스의 이숭용 감독(30표·20.0%)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업무 지시를 시킬 것 같다, 팀원들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지적해 우리 회사의 상사로 모시기 힘들 것 같다" 등의 거침없는 돌직구 의견이 주를 이뤘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과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각각 23표(15.3%)씩을 받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엽 감독을 향해서는 "본인이 천재·엘리트라서 부하 직원들이 그 능력을 따라가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부하 직원 과로하는 줄 모르고 성과만 강조할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시즌 막판 이승엽 감독이 총력전을 선언했지만, 설문조사 기간 두산이 연패에 빠져 5강 싸움에 위기가 있었던 게 거침없는 답변들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강철 감독에 대해서는 "숨 막힐 것 같다", "일을 할 때 아래 사람을 시켜서 혼낼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롯데 김태형 감독을 꼽은 응답자는 "유머러스 하시다가도 가끔 정말로 무서우신 면이 보인다."고 답했고 한화 김경문 감독을 말한 응답자는 "업무 지시를 한 뒤 융통성이 없으실 것 같다."고 답변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56/0011803824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268 09.19 22,1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59,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6,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04,6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17,6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0,8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06,8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2,4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6,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8,3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63 기사/뉴스 [KBO] 기아 타이거즈 대체 외인 스타우트, 부상으로 한국 무대와 작별 13 17:42 354
309762 기사/뉴스 인천 주택서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모 학대 여부 수사 3 17:41 284
309761 기사/뉴스 엘리베이터·화장실에서 여학생들 폭행한 남고생에 2심서도 중형 구형 5 17:40 275
309760 기사/뉴스 박명수, 이민우에 “두 달 안에 결혼 안하면 하차해” (살림남) 1 17:23 768
309759 기사/뉴스 [단독] 빅뱅 태양, '절친' 조세호 결혼식 축가…거미까지 초호화 라인업 13 17:14 1,681
309758 기사/뉴스 '극한투어' CP "짠내→극악 여행, 박명수 섭외 위해 극락 살짝 추가" 2 17:12 481
309757 기사/뉴스 굿바이 대한극장, 66년 막 내렸다 8 17:10 1,362
309756 기사/뉴스 국과수 “인천 전기차 화재, 외부 충격에 배터리팩 손상돼 불 붙었을 가능성” 8 17:09 1,327
309755 기사/뉴스 독일 '소녀상 존치 결의안' 통과‥"사유지로 이전 검토" 3 17:05 481
309754 기사/뉴스 롯데마트, 수원 영통점 닫고 서울 천호에 새 매장…전열 재정비 15 17:02 986
309753 기사/뉴스 강지영 아나 “박명수와 출연료 500배 차이 나, 정신 승리 중”(극한투어) 4 17:00 1,411
309752 기사/뉴스 대만 유일 위안부 동상 철거…국민당 반대에도 창고로 옮겨져 14 16:58 966
309751 기사/뉴스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공연 수익금 일부 韓 여성단체에 기부 10 16:57 535
309750 기사/뉴스 설암 극복+4남매맘 정미애 ‘슈돌’ 합류 “10월 초 방송”[공식입장] 2 16:53 1,147
309749 기사/뉴스 '불나방 남매' 권은비X조나단, '런닝맨' 출격…환장의 콜라보 예고 4 16:50 435
309748 기사/뉴스 '극한투어' CP "'짠내투어'와 확실한 차별… 도파민 터진다" [TD현장] 16:44 729
309747 기사/뉴스 의협 부회장, 간호사들 겨냥해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세요" 44 16:42 1,255
309746 기사/뉴스 염정아→덱스 케미 ‘언니네 산지직송’ 10월 10일 종영, 후속은 ‘텐트밖’ 28 16:37 1,095
309745 기사/뉴스 [KBO] '한 장에 50만원' 삼성 호성적에 치솟는 암표 가격…구단은 뒷짐만 13 16:31 1,142
309744 기사/뉴스 서울 강북구 미아동 햄버거 가게로 차량 돌진‥1명 사망 6 16:31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