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사진)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https://v.daum.net/v/20240920105729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