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이장우, 요가 학원서 재주넘는 곰장우 변신
2,448 9
2024.09.20 13:27
2,448 9
DlhTiN


이장우는 혈액 순환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최근 요가 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히며 요가 학원으로 향한다. 요가로 혈액 순환법을 배우고 헬스를 통해 근력 운동을 병행하기로 한 것. 고요하게 진행되는 단체 요가 수업 내내 이를 악물고 자신과의 전쟁을 펼치며 땀샘을 대 개방한 이장우의 노력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이장우는 고난도 요가 자세인 ‘머리 서기’에도 도전한다. 시작부터 “못 할 것 같아요”라며 위기에 직면한 이장우. 요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정수리를 바닥에 고정하고 두 다리를 위로 뻗은 이장우의 모습이 마치 판다의 물구나무서기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요가로 땀을 흘린 이장우는 어릴 때 자주 갔던 남한산성으로 향한다. 그는 즐비한 음식점들의 간판을 읽으며 맛집 스캔을 하고 “다 먹을 거야!”라고 외치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한 맛집에 들어간 이장우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메뉴판을 정독하고, 사장님께 식재료와 요리법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낸다. 먹음직스러운 보양 메뉴를 즐기며 순식간에 ‘이장우의 밥상’ 한 편을 뚝딱 만들어내는 행복한 ‘팜유 왕자’ 이장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https://v.daum.net/v/2024092010210058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410 11.04 69,3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3,5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3,2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8,8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16,6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2,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1,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8,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4,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60 기사/뉴스 김의식 목사, 은퇴 조건으로 치유하는교회에 전별금 10억 요구 6 17:17 602
316159 기사/뉴스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취임 6개월만 / YTN 17:10 191
316158 기사/뉴스 성심당 우리밀밭 보고 싶은 덬!! 성심당, 밀도 직접 키운다…“관광 자원화” / KBS 2024.11.10. 5 17:01 651
316157 기사/뉴스 "중간 과정 생략"…김소연♥연우진, 연애 시작 1일차 거리 '1cm'('정숙한 세일즈') 7 16:57 1,022
316156 기사/뉴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앞두고 마일리지 통합안 ‘고심’ 11 16:55 1,001
316155 기사/뉴스 티아라 효민 ‘일진설’ 해명…“폭행 강제전학 사실 아냐” 20 16:51 2,259
316154 기사/뉴스 [공식발표] 롯데 FA 내부단속 또 성공, 김원중 이어 구승민도 붙잡았다…2+2년 최대 21억 14 16:21 1,292
316153 기사/뉴스 [단독]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 47 16:09 5,634
316152 기사/뉴스 영남대 민주동문회원들, 박정희 동상에 계란·밀가루 투척 33 16:07 2,034
316151 기사/뉴스 금성호 실종자들 그물에 있나…해경 "선체주변에 있을 가능성" 4 15:59 1,662
316150 기사/뉴스 송미령 "배춧값 하락세…김장 부재료 공급도 안정적" 17 15:58 1,581
316149 기사/뉴스 꼴찌로, 21km 마라톤 뛰며 본…'쓰레기'들[남기자의 체헐리즘] 25 15:52 2,683
316148 기사/뉴스 ‘방판’의 추억을 되살리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식의 웃음 주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10 15:50 1,607
316147 기사/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탄핵됨 27 15:36 5,771
316146 기사/뉴스 빙그레 근황.... 바나나맛우유 용기 문화유산 등재 추진 9 15:31 2,384
316145 기사/뉴스 뒷돈주고 200억 가까이 대출…새마을금고 사기 사건 터졌다 15:29 1,246
316144 기사/뉴스 뉴스에도 나왔던 티아라 왕따사건 '티아라' 멤버 왕따설로 누리꾼들 시끌_120730_채널A NEWS 15:28 646
316143 기사/뉴스 김광수 "화영에 故채동하 얘기 해줬다" 39 15:19 7,105
316142 기사/뉴스 "파면당할래?" 공무원 협박해 2천만원 뜯은 성매매업주 실형 13 15:13 1,336
316141 기사/뉴스 김원중, 롯데와 4년 54억원에 FA 잔류계약…긴 머리카락 싹뚝[오피셜] 13 14:57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