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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흑백요리사에서 붕방강아지를 맡고 있는 파브리가 운영하던 레스토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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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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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Porticciolo 84 (알 포르티촐로=항구)

주력 메뉴 해산물

 

15년 연속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이자

이탈리아 최초로 MSC (해양환경 보존에 힘쓰는 지속가능 어업 보장) 인증을 받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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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에 붙은 84의 뜻

 

이 레스토랑이 84년에 개업했다는 의미

사실 이 식당은 파브리가 연 식당이 아님

 

84년 이 식당의 문을 연 것은 파브리의 부모님

파브리는 사실 법대를 졸업한 법학도였고 원래 직업도 컴퓨터 관련 직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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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요리와 관련없는 길을 가는가 했는데 피는 못속인다고 파브리도 결국 요리를 하게 됐고

2004년에 가게를 물려받게 됨

 

그리고 파브리는 이 레스토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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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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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딸도 있는데 아내분은 무려! 소믈리에

 

 

 

한식대첩에 참가하기 전부터 한식에 관심이 많아 본인 레스토랑에 한식 재료를 접목한 메뉴들을 자주 냈었고

2016년에 밀라노에서 열린 한국 음식 대회에서 고등어구이와 무조림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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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내놓았던 메뉴들

 

오랜 기간동안 지역을 대표했던 맛집이라 문을 닫았을 때 섭섭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역신문에 나기도 했다고

이 건물 자체가 파브리꺼라 아예 정리한건 아니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임대해서 지금은 새로운 파인 다이닝으로 운영중임 (쌍둥이 셰프~~)

 

 

 

 

 

그리고 파브리는 지금

 

 

 

 

 

걍 백종원 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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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레스토랑을 두고

파브리는 왜 한국 오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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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됐다

 

 

 

한식대첩 고수외전이 해외 유명 셰프와 한식대첩 고수분들이 매칭되어 한식을 배우고 한식으로 겨루는 요리 서바였는데 파브리가 참가자로 한국에 오게 된 것

이 때 파브리 스승으로 매칭된 한식고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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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흑백요리사에 같이 나오고 있는 한식대첩 우승자 이영숙 셰프님

 

 

 

 

 

 

그럼 파브리는 어쩌다 이렇게 한식에 푹- 빠지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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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파브리의 수셰프들이 한국인이었기 때문

한국인 셰프들이 제자로 들어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한식을 접한 파브리는 한식에 푹빠지게 되었다고

 

그리고 바로 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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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흑백요리사에 흑수저로 나오고 있는 불꽃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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