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리 아들 봐야하는데"… 여성 승무원, 승객 앞에서 돌연 사망
4,902 4
2024.09.20 13:04
4,902 4

이탈리아 국내선에서 한 여성 승무원이 승객들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이탈리아 국내선에서 한 여성 승무원이 승객들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한 이탈리아 여성 승무원이 승객들 앞에서 돌연 사망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탈리아 나폴리 외곽 레조 칼라브리아 공항에서 로마로 향할 예정이던 이탈리아항공(ITA) 1156편 여객기에서 승무원 가브리엘레 카리오(57)가 갑자기 숨졌다.

사건 당시 카리오 몸 상태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로마에 있는 남편과 세 아들을 만나기 위해 치료를 거부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기에 탑승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카리오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결국 승객들이 지켜보는 중 쓰러지고 말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 구급대원이 비행기 안으로 들어와 응급 처치를 시도했다. 그러나 카리오는 그대로 숨을 거뒀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https://v.daum.net/v/2024092009383093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노프랍] 요새 너무 춥죠?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히팅 클렌징 밤🌽 노프랍 체험단 이벤트 226 11.09 17,9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3,5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3,2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8,8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14,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2,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1,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8,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4,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54 기사/뉴스 [공식발표] 롯데 FA 내부단속 또 성공, 김원중 이어 구승민도 붙잡았다…2+2년 최대 21억 9 16:21 848
316153 기사/뉴스 [단독]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 40 16:09 4,282
316152 기사/뉴스 영남대 민주동문회원들, 박정희 동상에 계란·밀가루 투척 31 16:07 1,450
316151 기사/뉴스 금성호 실종자들 그물에 있나…해경 "선체주변에 있을 가능성" 3 15:59 1,285
316150 기사/뉴스 송미령 "배춧값 하락세…김장 부재료 공급도 안정적" 16 15:58 1,254
316149 기사/뉴스 꼴찌로, 21km 마라톤 뛰며 본…'쓰레기'들[남기자의 체헐리즘] 24 15:52 2,209
316148 기사/뉴스 ‘방판’의 추억을 되살리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식의 웃음 주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10 15:50 1,242
316147 기사/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탄핵됨 25 15:36 5,253
316146 기사/뉴스 빙그레 근황.... 바나나맛우유 용기 문화유산 등재 추진 9 15:31 2,122
316145 기사/뉴스 뒷돈주고 200억 가까이 대출…새마을금고 사기 사건 터졌다 15:29 1,099
316144 기사/뉴스 뉴스에도 나왔던 티아라 왕따사건 '티아라' 멤버 왕따설로 누리꾼들 시끌_120730_채널A NEWS 15:28 585
316143 기사/뉴스 김광수 "화영에 故채동하 얘기 해줬다" 38 15:19 6,376
316142 기사/뉴스 "파면당할래?" 공무원 협박해 2천만원 뜯은 성매매업주 실형 12 15:13 1,252
316141 기사/뉴스 김원중, 롯데와 4년 54억원에 FA 잔류계약…긴 머리카락 싹뚝[오피셜] 11 14:57 2,125
316140 기사/뉴스 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내가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했다…멤버들은 피해자" 19 14:55 2,670
316139 기사/뉴스 ‘♥추신수‘ 하원미 “美 동료들, 은퇴 후 80% 이혼…내가 돈 벌어올게” (살림남) [TV종합] 15 14:45 3,473
316138 기사/뉴스 라면 하나에 김밥 한줄 시키고 돈 모자라 취소한 모자…몰래 대신 계산한 손님 사연 4 14:44 2,974
316137 기사/뉴스 [속보] 드론으로 국정원 촬영한 중국인 남성, 현행범 체포 16 14:38 3,144
316136 기사/뉴스 명태균 "어디 언론사입니까?" 묻더니 돌연 버럭‥기자도 지지 않고 [현장영상] 13 14:24 2,054
316135 기사/뉴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38 14:11 4,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