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간호법 환영" 간호협회에…"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길" 저격한 의협 부회장
1,577 51
2024.09.20 12:35
1,577 51

간호사의 업무 범위 및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 등을 담은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돼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환영의 뜻을 밝힌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간협을 저격하고 나섰다.

이날 간호법 제정안이 공포되자 간협은 성명을 내고 "간호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이어 오늘 공포됨으로써 국민의 보편적 건강권과 사회적 돌봄의 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민국은 앞으로 간호법을 통해 보건 의료의 공정과 상식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간호법이 만들어져 간호사가 해도 되는 직무와 하지 말아야 할 직무가 명확해져 국민 모두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며 "전국 65만 간호인은 언제나 그래왔듯 국민 곁에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협의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그만 나대세요. 그럴 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라고 비난했다.

이어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 줄 착각 오지시네요"라며 "주어, 목적어 생략합니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0557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환절기 휑~해 보이는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 헤어 토닉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체험 이벤트 420 00:14 11,5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58,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6,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99,8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13,0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0,2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05,6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2,4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6,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7,4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34 기사/뉴스 '감독 경질' NC 코치진 보직 변경, 이용훈 1군 투수코치→전형도 수석 잔류군 이동 [창원 현장] 15:21 60
309733 기사/뉴스 [단독] 동두천 교육 공무원 부부, 다섯쌍둥이 출산 17 15:20 747
309732 기사/뉴스 김동욱 "김재욱, 나 필요할 때만 연락해"...'커프' 17년 찐친 케미 ('피디씨') 2 15:20 355
309731 기사/뉴스 최수영·공명 29회 BIFF 유종의 미 장식…폐막식 사회자 선정 3 15:18 156
309730 기사/뉴스 [단독] 르세라핌·아일릿, 사이버레커에 무더기 소송 제기 25 15:17 1,034
309729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키나 “공백기 동안 날 돌아보는 시간, 내 진심 닿았으면” 5 15:17 429
309728 기사/뉴스 임영웅, 대망의 첫손님 등장...차승원X유해진 '삼시세끼 Light' 첫방 D-day 6 15:14 315
309727 기사/뉴스 [영상] 풀숲에 삐져나온 막대기…다가가니 사람 다리였다 6 15:11 904
309726 기사/뉴스 '일본도가 이렇게나 많이?'…부산경찰, '규정위반' 도검 500여개 적발 8 15:11 408
309725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문샤넬 "오타니 50-50 축하...LA 출신이라 다저스 팬" 113 15:08 4,939
309724 기사/뉴스 '구독자 57만' 랜선 조카 태하, 장윤정♥도경완도 놀란 '언어 천재' (내생활) 18 15:07 1,089
309723 기사/뉴스 강예서·마시로만 안타깝네…케플러 탈퇴했는데 벌어진 일 [엑's 이슈] 21 15:06 2,283
309722 기사/뉴스 아메스 월드와이드,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한 24 FW 컬렉션 발매 15:04 162
309721 기사/뉴스 '서진이네2' 박현용 PD "나PD·이명한 대표에 설거지 시킨 이유? 현장서 느꼈다" [인터뷰 스포] 2 15:04 1,116
309720 기사/뉴스 귀가 여성 입 막고 성추행하려던 30대 형제..1명만 구속 20 15:01 1,046
309719 기사/뉴스 '순찰차 사망' 하동경찰서…이번엔 모텔서 "여자 불러줘" 폭행 9 14:57 1,108
309718 기사/뉴스 대통령실 “전공의 33% 이미 현장 복귀”...의료계 “궤변” 10 14:53 508
309717 기사/뉴스 주말 최대 300㎜ 비 쏟아진다…태풍 '풀라산' 영향 8 14:49 1,461
309716 기사/뉴스 이동휘, 겨울에 장가간다…장기연애 끝 웨딩마치 [결혼, 하겠나?] 45 14:46 5,454
309715 기사/뉴스 "윤 정권 퇴진" 강우일 황석영 등 1500명 시국선언 41 14:46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