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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지옥' 시즌2, 유아인→김성철로 교체...10월 25일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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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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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지옥> 시즌2의 공개를 10월 25일(금)로 확정 짓고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정점을 보여주며 2021년 골든 토마토 베스트 호러 시리즈 부문 1위에 등극했을 뿐 아니라 공개 열흘 만에 1억 1천만 시청 시간을 기록, 93여 개국에서 시리즈 TOP 10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지옥>이 10월 25일 시즌2로 돌아온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시즌1에서 지옥행 시연을 받았던 ‘정진수’(김성철)가 부활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옥> 시즌2는 한층 더 깊어진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지옥> 시즌1에 이어 3년 만에 만나 뵙게 되어, <지옥>의 세계관을 사랑하는 사람 중의 한 명으로서 무척 설레고 긴장되고 기대 중이다”라며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히며, “시즌1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흥미로운 질문들로 가득 찬 작품으로 나온 것 같다”라고 귀띔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유수연 기자



https://v.daum.net/v/2024092012272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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