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지혜, 서지영과 갈등·해체 과정 재구성…"샵으로 노래하고 싶어" (관종언니)
2,777 9
2024.09.20 12:28
2,777 9

영상 속 이지혜는 "나 이지혜, UV방 출연 이후 '페이크 다큐계 전도연'이라는 찬사를 듣게 됐다. 쏟아지는 연기 호평에 연기에 대한 욕망이 커졌고 내 인생의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다시 연기해 보고자 한다"라며 페이크 다큐에 들어섰다.


2002년 10월 이지혜가 속했던 그룹 샵의 해체 기자회견 다음날을 재구성한 것. 당시 샵은 멤버간의 불화로 해체했다. 


이지혜는 "지영아 미안해. 언니답지 못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고, 서지영 역을 맡은 초아는 "언니 울지 마요"라며 함께 울었다.



rrtsFh


이지혜는 "우리 진짜 이제 화해하고, 우리처럼 이런 인연도 없다"고 했고 초아는 "우리 그때 너무 어렸다. 난 18살, 언니는 19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실제로 서지영이 이지혜에게 선물한 인형을 가져와 "마음이 너무 불편했다"며 초아를 껴안았다. 


이지혜는 영상 말미 "나의 꿈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다. 샵이란 이름으로. 샵의 노래를 혼자가 아닌 멤버들과 함께 부르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노래하는 엄마를 제일 좋아하는 태리, 엘리에게 내 인생의 화양연화, 샵 시절의 모습으로 무대에 선 엄마를 보여주고 싶다. 그꿈이 이루어지길 매일 밤 기도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영상 소개에서 이지혜는 "오늘은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싶었던 저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봤다. 물론 우리 맴버들도 다 보여줬다. 샵의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저의 바람이 통하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윤현지 기자



https://v.daum.net/v/2024091923462341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52 11.06 48,1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2,4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3,2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8,2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12,8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2,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1,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8,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4,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52 기사/뉴스 금성호 실종자들 그물에 있나…해경 "선체주변에 있을 가능성" 2 15:59 419
316151 기사/뉴스 송미령 "배춧값 하락세…김장 부재료 공급도 안정적" 5 15:58 423
316150 기사/뉴스 꼴찌로, 21km 마라톤 뛰며 본…'쓰레기'들[남기자의 체헐리즘] 16 15:52 1,249
316149 기사/뉴스 ‘방판’의 추억을 되살리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식의 웃음 주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6 15:50 652
316148 기사/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탄핵됨 24 15:36 4,093
316147 기사/뉴스 빙그레 근황.... 바나나맛우유 용기 문화유산 등재 추진 7 15:31 1,556
316146 기사/뉴스 뒷돈주고 200억 가까이 대출…새마을금고 사기 사건 터졌다 15:29 823
316145 기사/뉴스 뉴스에도 나왔던 티아라 왕따사건 '티아라' 멤버 왕따설로 누리꾼들 시끌_120730_채널A NEWS 15:28 398
316144 기사/뉴스 김광수 "화영에 故채동하 얘기 해줬다" 38 15:19 5,325
316143 기사/뉴스 "파면당할래?" 공무원 협박해 2천만원 뜯은 성매매업주 실형 12 15:13 1,037
316142 기사/뉴스 김원중, 롯데와 4년 54억원에 FA 잔류계약…긴 머리카락 싹뚝[오피셜] 11 14:57 1,971
316141 기사/뉴스 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내가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했다…멤버들은 피해자" 19 14:55 2,379
316140 기사/뉴스 ‘♥추신수‘ 하원미 “美 동료들, 은퇴 후 80% 이혼…내가 돈 벌어올게” (살림남) [TV종합] 15 14:45 3,077
316139 기사/뉴스 라면 하나에 김밥 한줄 시키고 돈 모자라 취소한 모자…몰래 대신 계산한 손님 사연 4 14:44 2,704
316138 기사/뉴스 [속보] 드론으로 국정원 촬영한 중국인 남성, 현행범 체포 16 14:38 2,919
316137 기사/뉴스 명태균 "어디 언론사입니까?" 묻더니 돌연 버럭‥기자도 지지 않고 [현장영상] 13 14:24 1,913
316136 기사/뉴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38 14:11 4,009
316135 기사/뉴스 경찰, 드론으로 국가정보원 건물 촬영한 중국인 체포 8 14:06 1,900
316134 기사/뉴스 럭키비키모찌? 장원영 이름 갖다쓴 배라, 사과는 없었다…논란 되자 판매중지 87 13:50 8,184
316133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때부터 얼굴에 베개 자국, 나이 먹은 거 어쩌겄어”(라디오쇼) 13:35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