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은비X정우, '미연 라인' 탈까..."고정 아니면 안 하겠다" 포부 [시골간Z]
1,843 8
2024.09.20 11:58
1,843 8
UsczJU

그룹 NCT 정우와 가수 권은비가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22일 방송되는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3회에서는 미연과 윈터에 이은 두 번째 게스트로 정우와 권은비가 나타난다. 권은비는 '시골간Z' 두 번째 촬영지인 무궁화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고정 아니면 안 가겠다고 했다"며 욕심을 드러낸다. 이에 미연은 "언니 저도 그러다가 고정됐어요!"라고 부추긴 가운데 권은비가 미연에 이어 제 7의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권은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워터밤 여신'답게 고요했던 시골 마을 논두렁을 순식간에 워터밤 스테이지로 탈바꿈시킨다. 권은비는 추억의 레트로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던 중 자신이 직접 술래를 하겠다고 나서더니 멤버들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언더 워터'를 라이브로 부른다. 이에 멤버들은 권은비의 노래에 홀린 듯 갑자기 서로에게 물을 뿌리더니 이내 입고 있던 옷을 흠뻑 적시기 시작한 것. 권은비의 주도 아래 펼쳐진 '광란의 논두렁' 풍경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시골간Z' 멤버들이 입을 모아 인정한 극 'I' 타입 정우는 '시골간Z' 챌린지에 심취해 갑자기 시키지도 않은 상의를 벗어 던진 채 대결에 임하고, 새하얀 러닝셔츠에 화려한 일바지 차림을 한 채 흙밭을 뒹굴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또한 이은지가 저녁 식사 도중 "노래 한 곡 안 해주나?"라고 운을 띄우자 수줍던 소년미를 벗어던지고 대청마루 위로 성큼 올라가 큰 국자를 쥐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정우와 권은비가 미연과 윈터를 뛰어넘는 제2대 예능돌로 탄생하게 될지 호기심을 이끈다.

제작진은 "정우와 권은비가 미연과 윈터 못지 않은 개그감과 입담을 전하며 폭소를 이끈다"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멤버들의 예능 매력이 터질 '시골간Z' 3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ttps://naver.me/IFg97YZA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408 11.04 69,1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3,5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3,2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8,8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14,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2,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1,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8,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4,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55 기사/뉴스 [공식발표] 롯데 FA 내부단속 또 성공, 김원중 이어 구승민도 붙잡았다…2+2년 최대 21억 7 16:21 622
316154 기사/뉴스 [단독]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 38 16:09 3,880
316153 기사/뉴스 영남대 민주동문회원들, 박정희 동상에 계란·밀가루 투척 27 16:07 1,303
316152 기사/뉴스 금성호 실종자들 그물에 있나…해경 "선체주변에 있을 가능성" 3 15:59 1,146
316151 기사/뉴스 송미령 "배춧값 하락세…김장 부재료 공급도 안정적" 15 15:58 1,164
316150 기사/뉴스 꼴찌로, 21km 마라톤 뛰며 본…'쓰레기'들[남기자의 체헐리즘] 24 15:52 2,111
316149 기사/뉴스 ‘방판’의 추억을 되살리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식의 웃음 주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9 15:50 1,093
316148 기사/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탄핵됨 25 15:36 5,024
316147 기사/뉴스 빙그레 근황.... 바나나맛우유 용기 문화유산 등재 추진 9 15:31 2,029
316146 기사/뉴스 뒷돈주고 200억 가까이 대출…새마을금고 사기 사건 터졌다 15:29 1,058
316145 기사/뉴스 뉴스에도 나왔던 티아라 왕따사건 '티아라' 멤버 왕따설로 누리꾼들 시끌_120730_채널A NEWS 15:28 555
316144 기사/뉴스 김광수 "화영에 故채동하 얘기 해줬다" 38 15:19 6,146
316143 기사/뉴스 "파면당할래?" 공무원 협박해 2천만원 뜯은 성매매업주 실형 12 15:13 1,194
316142 기사/뉴스 김원중, 롯데와 4년 54억원에 FA 잔류계약…긴 머리카락 싹뚝[오피셜] 11 14:57 2,096
316141 기사/뉴스 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내가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했다…멤버들은 피해자" 19 14:55 2,616
316140 기사/뉴스 ‘♥추신수‘ 하원미 “美 동료들, 은퇴 후 80% 이혼…내가 돈 벌어올게” (살림남) [TV종합] 15 14:45 3,424
316139 기사/뉴스 라면 하나에 김밥 한줄 시키고 돈 모자라 취소한 모자…몰래 대신 계산한 손님 사연 4 14:44 2,913
316138 기사/뉴스 [속보] 드론으로 국정원 촬영한 중국인 남성, 현행범 체포 16 14:38 3,095
316137 기사/뉴스 명태균 "어디 언론사입니까?" 묻더니 돌연 버럭‥기자도 지지 않고 [현장영상] 13 14:24 2,019
316136 기사/뉴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38 14:11 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