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조사
사진은 지난달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19일 필드뉴스에 따르면 서울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올해 6~7월 유재석을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세금 누락, 탈세 등 어떤 혐의점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세무조사는 연예인 등 고소득자를 상대로 한 정기 세무조사였다. 유재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과 토지를 매입한 점과 높은 출연료를 받는다는 점에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았다.
조사 결과 국세청은 건물 매입 계약 외 출연료와 경비 처리 등 일련의 세부 항복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를 벌였지만 어떠한 항목에서도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https://v.daum.net/v/20240920111327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