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1169297
추석 연휴 기간 국내 유명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의 안내에 따라 귀경길에 올랐던 차들이 농로에서 수 시간 동안 오도 가도 못한 상태로 갇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7일 오후부터 여러 SNS에는 '충남 아산 한 농로에 수백 대의 차들이 늘어서 갇혔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는 내비게이션 앱의 안내에 따라 논길로 이동했는데 많은 차들이 한꺼번에 논길로 몰리며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호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8289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