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산책 중이던 개들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방관?...경찰 "견주 조사할 것"
2,003 11
2024.09.20 10:44
2,003 11

https://tv.naver.com/v/61175600




산책 중이던 개들, 길고양이 쫓아가 물어
견주로 보이는 남성, 특별한 제지 없이 지켜봐
경찰, CCTV 영상 토대로 남성 특정…조만간 조사
"공격 제지 안 했다면 동물학대 혐의 적용 가능성"




목줄도 하지 않은 개 두 마리가 마치 사냥을 하듯 어딘가로 뛰어갑니다.

곧이어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과 나타난 다른 개 한 마리도 정신없이 달려갑니다.

개들이 쫓은 건 수풀 속에 있던 길고양이.

개 세 마리가 달아나려는 고양이를 몰더니 사정없이 물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고양이 목 등을 물어대는 사이 견주로 보이는 남성은 특별히 제지하지 않고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개들에게 사정없이 물린 고양이는 열 걸음 남짓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CCTV 영상 속 견주로 보이는 남성을 특정한 경찰은 조만간 이 남성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재물손괴죄나 동물학대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길고양이라도 평소 주민들이 오랜 기간 보살피며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다면 타인 소유의 동물을 학대한 경우로 봐 재물손괴죄를 적용할 여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YTN 김이영 기자



촬영기자 : 신홍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8933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407 11.04 68,3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0,9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3,2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8,2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11,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2,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0,4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7,6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3,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9227 유머 영화 제목과 관람평이 완벽 일치하는 영화.jpg 15:20 121
2549226 유머 재재가 말하는 카메라 마사지의 진실...jpg 15:20 224
2549225 이슈 미쳐버린 전국날씨 15:20 115
2549224 기사/뉴스 김광수 "화영에 故채동하 얘기 해줬다" 14 15:19 775
2549223 이슈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티아라 전속 댄스팀 핫칙스의 댄서라 주장하는 이의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에 따르면, 화영이 티아라 활동 중 멤버들에게 고통을 받았음을 주장했다. 티아라 멤버들이 공연 연습 도중 진도가 부진한 화영을 비꼬거나 화영의 뺨을 때렸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남겨 파장을 일으켰다. 22 15:14 2,187
2549222 기사/뉴스 "파면당할래?" 공무원 협박해 2천만원 뜯은 성매매업주 실형 11 15:13 429
2549221 유머 수달 해달 구분법 7 15:11 665
2549220 이슈 화영 인스타에 달린 댓글 55 15:10 5,134
2549219 이슈 유명 영화 감독 : 내 영화 주인공 배우가 아카데미상 후보도 못 든 거 큰 실망이었고, 아카데미가 인정하지 않은 게 유감이다.jpg 13 15:09 1,672
2549218 이슈 12년 참았는데...화영 "티아라 왕따 사실, 폭행+폭언도 일삼아" [전문] 3 15:08 836
2549217 유머 고양이가 벽지를 뜯어서 해결방법 3 15:08 767
2549216 유머 12년전 모든 커뮤니티가 한숨도 못자던 시절.jpg 19 15:07 2,730
2549215 유머 제니 하객룩 이해 못하는 외국인들 20 15:06 1,834
2549214 이슈 [KBO] FA 시장 개장 5일차. 현재까지 뜬 FA 계약들 (1~6호) 10 15:03 1,186
2549213 팁/유용/추천 라식/라섹 수술 받는 환자 1인칭 수술시점 6 15:01 1,068
2549212 유머 락스타의 어머니 22 15:00 1,761
2549211 이슈 효영과의 카톡으로 매번 소환되는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말하는 화영 7 15:00 4,191
2549210 유머 바닷속 택시기사 3 14:58 610
2549209 기사/뉴스 김원중, 롯데와 4년 54억원에 FA 잔류계약…긴 머리카락 싹뚝[오피셜] 11 14:57 1,390
2549208 이슈 인터넷에 떠도는 증상만 보고 ADHD를 의심한 진돌.jpg 11 14:56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