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냉장고에서 죽은 개가 쏟아져"…강아지 불법 번식 가정집 '적발'
1,830 9
2024.09.20 10:30
1,830 9
rliBTr

강아지 불법 번식이 이뤄지고 있는 가정집 / 동물보호단체 위액트




어제(19일) 부산 사하구 유기 동물 보호소와 동물보호단체 위액트, 도로시지켜줄개 등 동물보호단체는 최근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주택에서 불법 동물 번식이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서 발견된 개 사체는 10여 마리, 구조된 강아지는 27마리였다.


위액트는 SNS를 통해 "냉장고 문을 열자 죽은 개들의 사체가 쏟아져 나왔다"며 "눈이 아릴 정도로 가득한 암모니아 가스,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방 안에 사람들과 30여 마리의 개가 함께 살고 있다"고 구조 현장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주택에는 70대 노부부와 장애가 있는 아들 2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사하구청은 장애인 관리 등을 위해 해당 주택에 방문했는데, 당시 복지 담당자는 주거 환경 개선과 동물 보호를 위해 집에 있던 강아지 10여 마리를 동물보호소에 인계하도록 요청하고 동의 받았다. 하지만 일부만 보호소에 보내고, 남은 강아지들을 불법 번식을 시도해 판매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선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8941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50 11.06 48,1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0,9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3,2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8,2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12,8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2,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1,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7,6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4,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48 기사/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탄핵됨 20 15:36 2,852
316147 기사/뉴스 빙그레 근황.... 바나나맛우유 용기 문화유산 등재 추진 5 15:31 1,012
316146 기사/뉴스 뒷돈주고 200억 가까이 대출…새마을금고 사기 사건 터졌다 15:29 640
316145 기사/뉴스 뉴스에도 나왔던 티아라 왕따사건 '티아라' 멤버 왕따설로 누리꾼들 시끌_120730_채널A NEWS 15:28 296
316144 기사/뉴스 김광수 "화영에 故채동하 얘기 해줬다" 36 15:19 4,638
316143 기사/뉴스 "파면당할래?" 공무원 협박해 2천만원 뜯은 성매매업주 실형 12 15:13 927
316142 기사/뉴스 김원중, 롯데와 4년 54억원에 FA 잔류계약…긴 머리카락 싹뚝[오피셜] 11 14:57 1,831
316141 기사/뉴스 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내가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했다…멤버들은 피해자" 19 14:55 2,168
316140 기사/뉴스 ‘♥추신수‘ 하원미 “美 동료들, 은퇴 후 80% 이혼…내가 돈 벌어올게” (살림남) [TV종합] 15 14:45 2,825
316139 기사/뉴스 라면 하나에 김밥 한줄 시키고 돈 모자라 취소한 모자…몰래 대신 계산한 손님 사연 4 14:44 2,559
316138 기사/뉴스 [속보] 드론으로 국정원 촬영한 중국인 남성, 현행범 체포 16 14:38 2,804
316137 기사/뉴스 명태균 "어디 언론사입니까?" 묻더니 돌연 버럭‥기자도 지지 않고 [현장영상] 12 14:24 1,777
316136 기사/뉴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37 14:11 3,874
316135 기사/뉴스 경찰, 드론으로 국가정보원 건물 촬영한 중국인 체포 8 14:06 1,854
316134 기사/뉴스 럭키비키모찌? 장원영 이름 갖다쓴 배라, 사과는 없었다…논란 되자 판매중지 80 13:50 6,675
316133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때부터 얼굴에 베개 자국, 나이 먹은 거 어쩌겄어”(라디오쇼) 13:35 926
316132 기사/뉴스 엄지, 알고보니 비비지 영어 담당 “멤버들 실력 늘어 조마조마” (라디오쇼) 4 13:27 1,882
316131 기사/뉴스 '사랑하는 어머님께' 故 최성빈, 오늘(9일) 2주기…48번째 생일에 떠난 별 3 13:23 3,749
316130 기사/뉴스 비비지 신비 "팬들과 소통할 때 '무도' 박명수 짤 자주 써"...박명수 '흐뭇' (라디오쇼) 3 13:15 809
316129 기사/뉴스 김소연♥연우진 키스 1초 전 포착, 로맨스 급물살?(정숙한 세일즈) 8 13:1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