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가계도
의안군은 임진왜란전에 요절하고 신성군은 왜란중에 요절하고 순화군은 선조말년쯤에 죽음
그리고 if로 세자였던 광해군이 덜컥 왜란후 휴유증으로 죽었다는 설정으로 왕자의난(?) 같이 드라마나 소설로 보고싶음 사실 어캐 되도 암울한 엔딩이긴함 ㅎ ㅠ
후보1 적자라는 미친 정통성의 영창대군 벗 아직 3살이라 수렴청정 해야하는데 하필 왕실 젤 어른이 20대초반의 정치력 제로의 영창대군 생모 인목왕후임 암튼 다음 왕이 될 가능성이 99프로
후보2 장자 임해군 벗 인성이슈,멍청이슈,범죄이슈 등등 걍 노답
후보3 정원군 선조가 총애한 인빈김씨 아들 벗 인성이슈,하극상이슈,비리이슈 등등 그리고 장자가 훗날의 인조 ㅇㅇ
영창대군이 왕이 되면 대비가 있어서 사실 계유정난 같은 일은 불가능할거 같은데 그냥 재미로 상상해봄 대역물 장르로 소설이든 뭐든 나오면 볼 의향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