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성 쓰레기" 딸 향한 악플 본 박나래 모친…"안 보면 좋겠다"
3,232 21
2024.09.20 10:14
3,232 21

https://naver.me/5Gpwq7KA



EjcHqL

지난 19일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박나래 어머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 모친은 "평소 딸에 대한 안 좋은 얘길 접할 때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딸에게도 서운하다며 "딸은 내 얘길 듣고 '난 더 힘들어'라고만 한다"며 "힘든 점에 대해 같이 얘기할 수도 있지 않냐"고 눈물을 보였다.

박나래는 "엄마가 속상해하는 걸 얘기했을 때 '엄마라도 날 이해해 줘야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엄마 주변에 통신을 다 끊어버리고 싶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꾸 누군가 (엄마에게) 안 좋은 말을 전한다"며 "어제도 엄마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보다가 방송의 한 장면만 있는 걸 보고 내게 보여주더라"고 했다.

박나래는 어머니가 보여준 게시물에 대해 설명했다. 한혜진이 농담으로 박나래에게 "너보단 장도연이 낫지"라고 말하는 장면이었다. 박나래는 "(악성 댓글에) 내 인성이 쓰레기라는 얘기가 있었는데…그런 것만 보는 엄마에게 너무 속상한 거다"라고 토로했다.

박나래는 "혜진 언니는 장도연 번호도 모른다"며 "나와 혜진 언니가 얼마나 친한데 그런 것에 휘둘릴 필요 없지 않냐"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엄마를 매일 감시할 수도 없는 일"이라며 "엄마가 안 보려고 해도 주변에서 자꾸 얘기한다"고 불만을 표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노프랍] 요새 너무 춥죠? 피부에 바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히팅 클렌징 밤🌽 노프랍 체험단 이벤트 226 11.09 18,0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3,5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3,2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8,8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14,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2,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1,1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8,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54,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54 기사/뉴스 [공식발표] 롯데 FA 내부단속 또 성공, 김원중 이어 구승민도 붙잡았다…2+2년 최대 21억 12 16:21 944
316153 기사/뉴스 [단독]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 44 16:09 4,604
316152 기사/뉴스 영남대 민주동문회원들, 박정희 동상에 계란·밀가루 투척 32 16:07 1,543
316151 기사/뉴스 금성호 실종자들 그물에 있나…해경 "선체주변에 있을 가능성" 3 15:59 1,353
316150 기사/뉴스 송미령 "배춧값 하락세…김장 부재료 공급도 안정적" 16 15:58 1,375
316149 기사/뉴스 꼴찌로, 21km 마라톤 뛰며 본…'쓰레기'들[남기자의 체헐리즘] 24 15:52 2,300
316148 기사/뉴스 ‘방판’의 추억을 되살리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식의 웃음 주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10 15:50 1,340
316147 기사/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탄핵됨 25 15:36 5,375
316146 기사/뉴스 빙그레 근황.... 바나나맛우유 용기 문화유산 등재 추진 9 15:31 2,142
316145 기사/뉴스 뒷돈주고 200억 가까이 대출…새마을금고 사기 사건 터졌다 15:29 1,112
316144 기사/뉴스 뉴스에도 나왔던 티아라 왕따사건 '티아라' 멤버 왕따설로 누리꾼들 시끌_120730_채널A NEWS 15:28 600
316143 기사/뉴스 김광수 "화영에 故채동하 얘기 해줬다" 38 15:19 6,506
316142 기사/뉴스 "파면당할래?" 공무원 협박해 2천만원 뜯은 성매매업주 실형 12 15:13 1,275
316141 기사/뉴스 김원중, 롯데와 4년 54억원에 FA 잔류계약…긴 머리카락 싹뚝[오피셜] 11 14:57 2,141
316140 기사/뉴스 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내가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했다…멤버들은 피해자" 19 14:55 2,716
316139 기사/뉴스 ‘♥추신수‘ 하원미 “美 동료들, 은퇴 후 80% 이혼…내가 돈 벌어올게” (살림남) [TV종합] 15 14:45 3,500
316138 기사/뉴스 라면 하나에 김밥 한줄 시키고 돈 모자라 취소한 모자…몰래 대신 계산한 손님 사연 4 14:44 2,985
316137 기사/뉴스 [속보] 드론으로 국정원 촬영한 중국인 남성, 현행범 체포 16 14:38 3,164
316136 기사/뉴스 명태균 "어디 언론사입니까?" 묻더니 돌연 버럭‥기자도 지지 않고 [현장영상] 13 14:24 2,080
316135 기사/뉴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38 14:11 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