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민·정해인 ‘베테랑2’, 9월 3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사진출처=키노라이츠> © 브레이크뉴스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 3주차(9/9~9/15)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랭킹에서는 초고속 흥행 중인 영화 <베테랑2>가 개봉 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9년 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의 후속편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풀어가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에도 형사로 등장한 배우 황정민,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배우 정해인의 연기가 호평을 이끌었으며, 추석 연휴 동안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 영화는 19일 기준,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작품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키노라이츠 지수는 100% 중 85%대를 보이고 있다.
2위는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이 차지했다. <무도실무관>은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며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김우빈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 이후에는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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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주연 미스터리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우석·김혜윤 주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레블 리지>, 추격 액션 사극 [우씨왕후 Part 2]가 차례로 8위부터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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