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비 폐비윤씨 얼굴에 손톱자국 내서 쫓겨났다는게 정설로 돌지만 조선왕조실록에는 그런 기록이 전혀없음 억울하게 남의 얼굴에 생채기 낸 사람 됨.. 실록에서는 성종에게 니 눈깔 파버리고 팔 다리를 잘라버릴 테니까 각오하라는 말 정도와 주상이 후궁에게 가면 후궁들을 전부 다 죽여버리겠다는 말, 비상(독극물)이 묻은 곶감을 품에 지니고 다녔을 뿐임 출처: 성종실록 144권(성종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