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콘서트 가려고 성매매했다가 에이즈 걸린 팬이랑 최애랑 사귀는 드라마 ㄷㄷㄷ
신이시여 조금만 더
1998년 드라마
주연은 금성무랑 후카다 쿄코(그 후카타 쿄코 맞음), 서브여주로 나카마 유키에(고쿠센, 트릭 여주 맞음)
그리고 금성무의 죽은 첫사랑으로 미야자와 리에가 특별출연함
에이즈가 주요 소재로 나옴 (여주가 에이즈 양성환자)
소재가 미치도록 충격적인데
콘서트 가려고 성매매를 했다가 에이즈에 걸린 여자랑 그 콘서트에 나오는 가수랑 사랑하는 이야기임
키스신은 키스로는 에이즈가 감염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넣었다는 소리가 있음
금성무는 드라마에서 엄청 유명한 가수로 나오는데 여주인 후카다 쿄코는 그런 금성무의 콘서트를 가고 싶어서
잘못된 선택을 했다가 에이즈에 걸리고... 금성무는 그런 여주를 우연히 알게 되어서 둘이 사랑에 빠지는
지금 봐도 매우 충격적인 소재의 스토리
1998년이라 금성무 외모는 리즈시절임 (다른 대표작인 골든볼은 02년작인데 이때도 존잘)
드라마 자체도 인기 많아서 히트했고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었음 (완전 자극적임)
리즈시절 금성무를 보고 싶다면 추천
후카다 쿄코도 예쁨...
신이시여 조금만 더를 쓴 드라마의 작가가 쓴 다른 대표작 중에 한국에 알려진 건
라스트 프렌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일본 리메이크판이 있음 (자극적인 작가로 유명함)
라스트 프렌즈도 나름 볼만함
+
오해하는 사람이 있어서 추가함
여주는 여고생
타임라인은 돈을 알바로 착실히 모아서 콘서트 갈 비용을 마련->당일날 지갑을 소매치기 당함->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서 잘못된 선택->에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