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병사’인줄 알았는데…아버지 몸 곳곳에 ‘멍’, 같은 병실 환자에 폭행당해 사망
3,244 10
2024.09.20 08:14
3,244 10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67119?sid=102

 

19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같은 병실 환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6일 포항 한 병원의 같은 병실에 입원한 80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유가족이 A씨의 장례를 치르던 중 A씨 몸에 난 상처를 보고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며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은 목뼈와 갈비뼈 골절로 숨졌다는 부검 결과를 바탕으로 수사에 나서 지난 13일 병원에서 도주한 A씨를 포항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시끄럽게 해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병원 의사는 B씨 사망 원인을 병사로 판정한 상태였다.

 

경찰은 의사 등 병원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를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254 09.19 19,1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57,5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2,9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96,6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10,2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0,2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03,6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1,1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5,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6,6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639 기사/뉴스 '굿파트너' 내연녀 한재이 "혈압 오른 시청자들에 죄송" 소감 11:43 72
309638 기사/뉴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15년만에 재심 확정···대법원, 검찰 항고 기각 11:40 129
309637 기사/뉴스 고윤정 주연 '슬전생', 의료 파업 여파로 무기한 연기...넷플릭스 위약금도 걱정 14 11:40 607
309636 기사/뉴스 '베테랑2'과 '무도실무관', 비교 포인트 셋 1 11:39 212
309635 기사/뉴스 디즈니+ 콘텐츠 '쇼군' 프라임타임 에미상 석권 1 11:37 409
309634 기사/뉴스 "초등학생 좋다는 성범죄자 때렸다가"…'무도실무관' 현직자 후기 13 11:28 1,539
309633 기사/뉴스 與시의원, 김정숙 여사 고발…"2019 기업인 청와대 오찬은 직권남용" 78 11:25 1,878
309632 기사/뉴스 '국민 MC'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 받아…"혐의점 없이 깨끗" 49 11:24 2,260
309631 기사/뉴스 "월말이라 예민" 女상관 생리 언급 육군 병사…법원 선처 29 11:23 1,084
309630 기사/뉴스 남지현 "결혼? 아직은 남 일…서른이지만 깊게 생각해 본 적 無" (낰낰) 6 11:22 1,024
309629 기사/뉴스 [단독] '데뷔 20주년' 이승기, 아빠 되고 겹경사..'본업 천재' 컴백 7 11:21 1,455
309628 기사/뉴스 제시, DOD와 전속계약 체결→독립 레이블 'UNNI' 설립 [공식] 5 11:19 1,021
309627 기사/뉴스 [단독] 샘김, 박효신 손잡았다…허비그하로와 전속계약 3 11:19 761
309626 기사/뉴스 박정민, 출판사 '무제' 운영 이유 "소외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1 11:19 861
309625 기사/뉴스 고스트스튜디오,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 제작 확정..장승조→이무생 주연 11:05 427
309624 기사/뉴스 귀경길 믿었던 내비게이션의 배신…논두렁에서 '허송세월' 11 11:01 1,178
309623 기사/뉴스 EBS 특집다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깨어나는 가야’ 3부작 방송 7 10:59 375
309622 기사/뉴스 14호 태풍 '풀라산' 이동경로 한반도로 급선회 19 10:59 2,673
309621 기사/뉴스 임신부 영하 10도에 택배 포장 시킨 마트...결국 1.1kg 조산 50 10:57 3,196
309620 기사/뉴스 日, 인정하기 싫어도 亞 최강 'FIFA 랭킹 16위' 모리야스호 역대 최고... 한국은 23위 '유지' 6 10:56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