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日여행 많이 가더니…한국인 41% “일본 호감” 조사 이래 최고치

무명의 더쿠 | 09-20 | 조회 수 2743
ZFvxAx

한국인 10명 중 4명은 일본에 호감을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첫 조사가 이뤄진 지난 2013년 이후 최고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한국 민간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EAI)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제12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 조사’ 한국 측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한국인 가운데 일본에 대한 인상이 ‘좋다’거나 ‘대체로 좋다’는 응답자는 41.7%로 지난해 조사치(28.9%)보다 12.8%포인트(p) 높아졌다.

반면 ‘나쁜 인상’ 또는 ‘대체로 나쁜 인상’을 갖고 있다고 답한 한국인 비율은 42.7%로 지난해(53.3%)보다 10%p 이상 낮아졌다.

이는 첫 조사가 이뤄진 지난 2013년 이후 대일 호감도는 최고치, 비호감도는 최저치라고 연구원 측은 전했다.


UvlRXN

https://naver.me/xSFDohsI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369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명태균 "어디 언론사입니까?" 묻더니 돌연 버럭‥기자도 지지 않고 [현장영상]
    • 14:24
    • 조회 577
    • 기사/뉴스
    5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 14:11
    • 조회 2552
    • 기사/뉴스
    31
    • 경찰, 드론으로 국가정보원 건물 촬영한 중국인 체포
    • 14:06
    • 조회 1286
    • 기사/뉴스
    7
    • 럭키비키모찌? 장원영 이름 갖다쓴 배라, 사과는 없었다…논란 되자 판매중지
    • 13:50
    • 조회 1954
    • 기사/뉴스
    45
    • 박명수 “무한도전 때부터 얼굴에 베개 자국, 나이 먹은 거 어쩌겄어”(라디오쇼)
    • 13:35
    • 조회 730
    • 기사/뉴스
    • 엄지, 알고보니 비비지 영어 담당 “멤버들 실력 늘어 조마조마” (라디오쇼)
    • 13:27
    • 조회 1551
    • 기사/뉴스
    4
    • '사랑하는 어머님께' 故 최성빈, 오늘(9일) 2주기…48번째 생일에 떠난 별
    • 13:23
    • 조회 3242
    • 기사/뉴스
    3
    • 비비지 신비 "팬들과 소통할 때 '무도' 박명수 짤 자주 써"...박명수 '흐뭇' (라디오쇼)
    • 13:15
    • 조회 711
    • 기사/뉴스
    3
    • 김소연♥연우진 키스 1초 전 포착, 로맨스 급물살?(정숙한 세일즈)
    • 13:14
    • 조회 1502
    • 기사/뉴스
    8
    • 데뷔 22년 만에 첫 드라마 박진표 감독
    • 13:07
    • 조회 1707
    • 기사/뉴스
    3
    • "냄새 나서 그냥 나왔다"... 18만원 입금하고 성매매 업소 간 경찰관 무죄
    • 12:48
    • 조회 3164
    • 기사/뉴스
    23
    • 고향 남극에서 3500km 떨어진 호주 해변에 나타난 황제펭귄 (feat. 줘)
    • 12:07
    • 조회 2454
    • 기사/뉴스
    4
    • 베이비몬스터, 오늘(10일) ‘인기가요’ ‘런닝맨’ 출격
    • 12:01
    • 조회 640
    • 기사/뉴스
    2
    • '임금 체불 주장' 도로표지판 위에서 고공농성 벌인 남성
    • 11:55
    • 조회 1296
    • 기사/뉴스
    9
    • 애가 뭘 배우겠나
    • 11:50
    • 조회 1714
    • 기사/뉴스
    4
    • 베몬 로라, 유재석도 인정한 '신인 깡깡이'...현역 고등학생 반전 ('런닝맨')
    • 11:47
    • 조회 1809
    • 기사/뉴스
    6
    • ‘결혼식 논란’ 조세호, 결국 청문회까지 “자리배치 재산순 NO”(놀뭐)
    • 11:33
    • 조회 3984
    • 기사/뉴스
    6
    • 지드래곤, 안무 영상도 YG에서..변함없는 '의리' [Oh!쎈 펀치]
    • 11:31
    • 조회 2000
    • 기사/뉴스
    7
    •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
    • 11:23
    • 조회 7736
    • 기사/뉴스
    32
    • [초점]외면받는 'SNL 코리아', 퇴보하는 쿠팡플레이
    • 11:22
    • 조회 3429
    • 기사/뉴스
    2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