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kkkjobduck/status/1836714670516023735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 들어가는 거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고 함
정말정말, 너무너무 계속 이렇게 강조하는 거 보면 ㄹㅇ 힘들었던 듯
그러다 어느날 상대 배우가 혹시 나 때문에 화났냐고 물어서
나는 그냥 혼자있는 게 편해서 그런 거였는데
그런 성격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구나 하고 깨닫고 반성한 후에는
바뀌려고 애를 썼고 지금은 많이 편해졌다고 함
https://x.com/kkkjobduck/status/1836707901148439009
하지만 아직 시사회 뒤풀이 자리도 낯가려서 잘 못가는 건 여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