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보아가 5년간 쉴틈없이 달려와서 그런지 번아웃이 진짜 크게 왔었음
일하는게 행복하지 않다고 말할정도로 힘들다보니 활동 중단하고 미국 유학까지 가려고 했었다고 함
그러다가 회사가 그럼 미국진출 한번 해보자고 붙잡아서 새로운 시도와 모험으로 미국진출을 결심하게 됨
낯선 타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또 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했었다고 함
시차적응 못해서 불면증도 이때 생김
미국생활하면서 보아가 가장 충격적이고 슬펐던 일은
힘든 환경으로 인해 밝았던 스탭들 성격이 어두워지고 예민해지며 변해가는 모습이었다고 함
당시 보아 나이 23~24살
"미국진출 너무 싫었지만 너무 좋았다" 당시 보아의 힘들었던 심정이 드러나는 말
힘든 환경으로 성격이 변해가는 스탭들의 모습에 슬펐고
본인도 힘들었지만 그때로 돌아가면 더 잘 할 자신 있다는 보아의 멘탈에도 감탄
보통은 그때로 돌아가기 싫다고 생각할법한데도 ..
저런 마인드라 성공한거같음
https://youtu.be/cthQfJ_Sbk0?si=PpjHMh9rTTyx11_k
https://youtu.be/qE05Bv1e_fo?si=MLjgXzAGgKNpyWm0
https://youtu.be/hUcNspwyEoo?si=ESSYyaBvqvBdnECf
그리고 명반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