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메인에 탈색머리를 한 김우빈의 이런 범접하기 힘들고 손이 가지 않고 점점 멀어지고 싶어진 포스터를 보았다면
무림고수가 되려고 수련하는 그런 영화 아님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
오해하지마!!!!! 무림고수 그런거 아님 (물론 극중에서 검도,태권도, 유도 3단인 고수는 맞음)
소재는 익숙하나 직업은 너무 생소한 그것이지만 의미있는 영화기에 한번 보는것을 추천해~
작품적인 호불호는 분명있지만 적어도 나는 아주 재밌게 잘봤음
김우빈 필모 중 친구가 제일 많은 역할이라고도 함(아닐수도, 내가 못본작품이 있을수도)
친구들 별명도 작가, 지렁이, 습기, 설사(김우빈) 이렇고 극중에서 이렇게 부름
유도, 검도, 태권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캐릭 이름)
https://img.theqoo.net/nEMsPa
https://img.theqoo.net/lubeci
우연히 밤에 지나가다 골목길에서 싸우는 두 남성을 보고
한 남자가 흉기를 들고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자 정도가 못참고 간섭하게 됨.
까만 옷을 입고 쓰러진 사람이 무도실무관.
전자 발찌를 부착한 범죄자들을 보호,관찰,감독 하는 분인데 정도가 도와줌으로서
더 큰 일은 막았으나 전치 5주가 나와서 쉬게 되고 그 자리를 임시로 맡게 되면서 성장하는 얘기야
전자 발찌를 찬 범죄자들은 말그대로 보기만 해도 화가 솟구치는 그런 범죄자들인데
영화 내에서는 적나라하고 위험한 장면은 적절하게 배제하고 보여주지 않아서 불편한 느낌은 없음
김우빈의 피땀눈물 다 있고, 액션도 시원시원한데 무거운 소재인 것 치고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함
https://img.theqoo.net/lnTdoI
https://img.theqoo.net/AbeVMR
https://img.theqoo.net/GUYbXv
https://img.theqoo.net/RvAfJd
+오늘 뜬 김우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