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말 아낀 심우정 검찰총장 ‥첫 시험대는 김건희 여사 처분
857 1
2024.09.19 20:10
857 1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이 출근길에 받은 첫 질문은 김건희 여사 처분 방향이었습니다.


-명품백 사건 관련해서 김건희 여사 처분 방향 어떻게 될까요?-


[심우정/검찰총장] 

"수고 많으시고요. 제가 취임사에서 말씀드릴게요."


하지만 취임사에는 국민 신뢰가 중요하다, 치우침 없이 수사하겠다는 원론적인 말뿐이었습니다.

[심우정/검찰총장]
"신속하고 정밀하게 환부만 도려내는 수사를 통해 국민들이 '검찰 수사는 믿을 수 있다'라고 느끼실 수 있게 합시다."

이른바 기획통 심 총장이 발탁된 건 김 여사 수사를 놓고 특수통 전임 이원석 총장과 대립각을 세웠던 용산의 의도로 읽혔습니다.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여러 차례 상관으로 모시고 일한 심 총장의 이력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정과 신뢰를 강조한 심 총장의 첫 시험대는 김 여사 사건 처분입니다.

특히 디올백 사건은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수사심의위 결과가 다음 주 나오면 곧바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조희원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50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645 11.06 44,1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16,1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92,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3,2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02,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88,4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64,3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0,2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13,6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47,5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23 기사/뉴스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서 큰 불…주민 "3차례 폭발"(종합) 6 05:39 830
316122 기사/뉴스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11 00:51 8,199
316121 기사/뉴스 “중국산 에어프라이어, 사용자 대화 엿듣고 틱톡에 공유” 47 00:27 5,407
316120 기사/뉴스 파키스탄 기차역서 자폭 테러 공격..."26명 사망·40여 명 부상" 3 00:08 1,432
316119 기사/뉴스 “아버지에겐 안 미안해”…부친 살해 아들의 ‘유서’ 33 11.09 4,300
316118 기사/뉴스 가을밤 화려하게 수놓은 부산불꽃축제…103만명 인파 '탄성'(종합) 11.09 1,320
316117 기사/뉴스 [오수경의 tview] 정숙한 세일즈 1 11.09 908
316116 기사/뉴스 과태료 미납액만 '16억' 임씨, 속도위반만 1만9651번 8 11.09 2,577
316115 기사/뉴스 “25살에게 ‘캥거루족’이라니”… 불편한 시선, 왜? 49 11.09 5,908
316114 기사/뉴스 [팝's현장]곽경택 감독, 곽도원 음주운전 원망 "솔직히 아주 미워..자숙 필요한 사람"(소방관) 21 11.09 2,411
316113 기사/뉴스 '아는형님' 파브리, 핫플된 동네 언급..."다들 나 덕에 부자 됐어요" 3 11.09 4,334
316112 기사/뉴스 홀로라이브 'FLOW GLOW' 2기 데뷔…한국계 멤버 포함 가능성 1 11.09 572
316111 기사/뉴스 김종국, 프로듀서에 '폭행설' 사실이었나…김광수 "이전 회사 대표와 있던 일"(가보자GO) 8 11.09 3,205
316110 기사/뉴스 트럼프 일가: '미국의 왕조'에 대한 가이드 5 11.09 1,779
316109 기사/뉴스 "트럼프, 멕시코 마약공장 미사일 폭격 언급" 16 11.09 2,326
316108 기사/뉴스 "교회 쫓겨나 억울하다"… 목사에 문자 9000개 보낸 신도 6 11.09 3,155
316107 기사/뉴스 “소년 절도범…?!” 백종원 새 예능이 시작 전부터 논란 터진 건 완전 이해된다 19 11.09 4,030
316106 기사/뉴스 "직장인이라면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안전한 ETF를 보라'" 1129 11.09 48,751
316105 기사/뉴스 단골 손님 "커피값 오르니 기분 좋네요"…'이상한 카페' 화제 [현장+] 11 11.09 5,169
316104 기사/뉴스 코레일, 백종원과 손잡았다…기차역에 청년 도시락 가게 9 11.09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