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김삼순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워야 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이때는 살을 찌웠어야 했지 않나”라는 재재의 질문에 김선아는 “매일이 너무 행복했다. 정말 제 연기 인생 중 가장 신경 안 쓰고 맛있게 먹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찜질방 장면에서 얼굴이 엄청 부어 있지 않나. 저렇게 해서 가면 감독님이 그렇게 좋아하셨다. 부으면 부을수록 너무 좋다고 하셨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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