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키이스트)과 윤박(블리츠웨이 스튜디오)
한예종 선후배 배우 김동욱, 윤박이 LG트윈스 응원에 나선다.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김동욱, 윤박이 초대됐다. 선배인 김동욱이 시타를, 후배인 윤박이 시구를 맡아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한다.
김동욱과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LG트윈스 팬들도 인정한 LG트윈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김동욱은 "열심히 준비해서 LG트윈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윤박은 "대학 시절부터 함께 LG트윈스를 응원했던 (김)동욱 선배와 시구-시타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꿈만 같다. 저희 두 사람의 시구-시타와 팬분들의 응원이 모여 경기에서 꼭 승리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욱이 시타자로 윤박이 시구자로 나서는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는 21일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키이스트, 블리츠웨이스튜디오
https://v.daum.net/v/20240919175150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