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목소리 대신 벨 울린다”…스타벅스, 진동벨 매장 110개로 확대.gisa
1,983 18
2024.09.19 16:21
1,983 18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부 매장에 시범 도입한 진동벨 사용 매장이 100곳에 육박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연내에 진동벨 도입 매장을 110개 정도로 늘릴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진동벨이 있는 매장은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여의도역R점, 종로R점, 경동1960점 등 90여곳으로 약 1900개 남짓한 스타벅스 매장 전체의 5% 정도다.

 

스타벅스 관게자는 “2층 이상의 복층 매장이나 사람의 목소리가 잘 닿지 않는 일부 대형 매장에서만 고객과 직원의 편의를 위해 진동벨을 사용한다”설명했다.

스타벅스 미국 본사는 고객과의 인간적인 소통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도 이전까지는 다른 커피 브랜드와는 달리 매장에서 진동벨을 쓰지 않았다. 점원이 주문받고 고객의 대기 번호나 별명을 부르는 '콜 마이 네임' 방식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대형 매장에서 점심시간에 고객이 몰리면 점원이 고객을 부르기 불편한 경우가 늘어나자 진동벨 사용을 시도한 것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고객을 직접 부르는 것이 원칙이고 고객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이 원칙은 변함없다”며 “다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매장에서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진동벨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40916000009

 

 

스벅 진동벨

 

XQEmZh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션캣X더쿠🧸] 곰젤리처럼 쫀득 탱글한 리얼젤리광 <듀이 글램 틴트 2종> 체험 이벤트 320 09.18 31,3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60,1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7,1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05,46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22,2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0,8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08,0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4,2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6,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8,3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772 기사/뉴스 '완벽한 가족' 종영…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2 18:46 265
309771 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제 2의 김탄, '박신혜의 남자' 되고파" 18:41 220
309770 기사/뉴스 박명수, '성범죄' 정준영 저격..."지금 멤버는 착해요" ('극한투어') 11 18:33 1,817
309769 기사/뉴스 대한민국 축구협회 전세기 기준 '경기력'이라더니…선수단은 올 때만 탑승 9 18:21 586
309768 기사/뉴스 정려원, 김삼순 때 싸이 방문자 수 1400만…"악플 일일이 지웠다" 4 18:05 894
309767 기사/뉴스 [단독]진료기록 보고 환자 맞고소 의사, 200만원 '벌금형' 이유를 보니… 6 18:05 1,095
309766 기사/뉴스 하이브 주가 추락 어디까지…장중 15만원대까지 하락 [엔터주IS] 13 17:57 800
309765 기사/뉴스 곽상도 "나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달리 부정한 청탁 없다"‥혐의 부인 70 17:53 2,555
309764 기사/뉴스 1회 남은 ‘굿파트너’, 용두용미 결말로 장나라에 대상 안길까 [Oh!쎈 이슈] 8 17:47 738
309763 기사/뉴스 베테랑3에서 해치 서사 풀린다 47 17:45 2,884
309762 기사/뉴스 [KBO] 기아 타이거즈 대체 외인 스타우트, 부상으로 한국 무대와 작별 33 17:42 2,604
309761 기사/뉴스 인천 주택서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모 학대 여부 수사 11 17:41 1,451
309760 기사/뉴스 엘리베이터·화장실에서 여학생들 폭행한 남고생에 2심서도 중형 구형 5 17:40 1,100
309759 기사/뉴스 박명수, 이민우에 “두 달 안에 결혼 안하면 하차해” (살림남) 1 17:23 1,252
309758 기사/뉴스 [단독] 빅뱅 태양, '절친' 조세호 결혼식 축가…거미까지 초호화 라인업 14 17:14 2,238
309757 기사/뉴스 '극한투어' CP "짠내→극악 여행, 박명수 섭외 위해 극락 살짝 추가" 2 17:12 704
309756 기사/뉴스 굿바이 대한극장, 66년 막 내렸다 11 17:10 1,862
309755 기사/뉴스 국과수 “인천 전기차 화재, 외부 충격에 배터리팩 손상돼 불 붙었을 가능성” 10 17:09 1,867
309754 기사/뉴스 독일 '소녀상 존치 결의안' 통과‥"사유지로 이전 검토" 3 17:05 703
309753 기사/뉴스 롯데마트, 수원 영통점 닫고 서울 천호에 새 매장…전열 재정비 17 17:02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