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장우, 칼로 다스리는 이너피스...멜론-복숭아-키위 곁들인 ‘꾸리살 육회’ (나혼산)
1,612 6
2024.09.19 16:17
1,612 6

이장우는 “요즘 정신없이 살다 보니 쉴 틈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과부하로 지친 뇌에 휴식을 주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고 밝힌다. 칼 가는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는 숲 속에 온 듯한 평온함을 선사한다.


이장우는 다양한 용도의 칼은 물론 칼의 경도에 맞춘 4종의 숫돌까지 완비해 ‘칼 장인’의 포스를 뽐낸다. 거친 질감부터 무른 질감까지 숫돌을 바꿔가며 원칙을 지켜 칼 갈이에 집중하는 이장우. 예리한 눈빛으로 초 집중한 이장우의 모습에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


이장우는 잘 갈아진 칼로 멜론부터 복숭아, 키위를 썰더니 선홍빛의 꾸리살을 썰어 육회를 만든다. “잘 갈린 칼로 재료를 썰어서 먹으면 요리가 훨씬 더 맛있어진다”라는 그는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 ‘과일 품은 꾸리살 육회’를 완성하고 행복해한다.


이장우는 ‘과일 품은 꾸리살 육회’를 맛보기 전에 15년 전부터 보관해 온 다도 세트를 꺼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혈액 순환에 좋아 아침마다 차를 마시고 있다는 그는 차가 우러나는 동안 무념무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Miaxra

배우 이장우가 바쁜 일상의 과부하 속 지친 심신을 다스리는 칼 장인으로 변신한다. / 사진 = MBC




차 한 잔으로 깨끗하게 마음을 챙긴 이장우는 드디어 ‘과일 품은 꾸리살’로 배고픔을 달랜다. 과일과 육회의 조화가 어떤 맛일지 궁금한 가운데, 첫 입을 먹는 이장우는 “육회를 먹는데, 프랑스에 있어요!”라며 ‘팜유 왕자’ 다운 맛 표현을 해 그 맛을 더욱 궁금케 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4091910000255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245 09.19 17,5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53,3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0,7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92,6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06,9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89,7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03,6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0,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4,0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5,4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5603 이슈 하츄핑 늦게 볼걸ㅋㅋㅋ 07:57 36
1395602 이슈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시즌 50호 홈런🎉🎉 5 07:56 117
1395601 이슈 비빔면 때문에 친구랑 절교함 07:56 132
1395600 이슈 쿠팡 아이폰 16 1차 사전예약 물품 배송 시작.jpg 1 07:56 119
1395599 이슈 20년간 상궁이었다가 후궁되고 5년만에 노산으로 죽은 명빈 박씨 07:51 658
1395598 이슈 YES 24 9월 사은품 독서스탬프 존예임 6 07:44 2,007
1395597 이슈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시즌 49호 홈런 41 07:29 947
1395596 이슈 딸이 서울대 자퇴하겠답니다 8 07:27 2,968
1395595 이슈 밀라노 구찌 매장 방문한 방탄 진 영상 뜨는 중 20 07:26 1,802
1395594 이슈 컵라면 영혼의 라이벌.jpg 37 07:18 2,519
1395593 이슈 남편 바람사실 알렸다가 손절당한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33 07:08 5,819
1395592 이슈 미국 처음왔을때 제일 놀랐던게 백인 노인들임 52 06:56 8,158
1395591 이슈 에스파 멤버들 성격.jpg 11 06:54 1,812
1395590 이슈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시즌 51도루 18 06:45 1,052
1395589 이슈 이것저것 케이팝 최초로 시도한게 많은 SM엔터테인먼트 9 06:35 2,257
1395588 이슈 구동방/동방신기 최고의 타이틀들 중 가장 취향인 곡+컨셉을 총 3개 꼽는다면? 7 06:26 694
1395587 이슈 당신은 소현세자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5 06:24 960
1395586 이슈 부모님픽 과자 호불호 22 06:09 2,256
1395585 이슈 미중년인 아버지와 미청년인 아들 5 06:06 4,693
1395584 이슈 밀라노 카리나 프리뷰(프라다쇼).jpg 4 05:54 2,058